고뉴스가 실시한 4월 네티즌연예대상에서 4월5일 현재 손호영이 네티즌 3933명이 참여한 남자가수부문에서 1937명(49.1%)의 지지를 얻어 3월에 이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손호영은 30대에서 40.8%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여성들에게 71.8%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네티즌 2902명이 참여한 여자가수부문은 배슬기가 842명(29%)의 지지를 얻어 2위 이효리(676명, 23.3%)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배슬기는 3월 마지막날에 열린 MBC ESPN의 Cheer up Korea 2007'에 초청된 특별무대에서 귀엽고 섹시한 공연을 펼친바 있다. 최근 컴백한 섹시 디바 채연이 344명(11.9%)의 지지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최고그룹 부문에선 SS501이 1137명(31.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캣츠와 동방신기가 각각 690명(19.3%)과 642명(17.9%)의 지지를 얻어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사파문을 일으켰던 원더걸스와 베이비복스리브는 463명(12.9%)과 81명(2.3%)의 지지를 얻어 각각 4위와 7위를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