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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비만예방 홍보대사 위촉 (스타뉴스, 스포츠조선)

손호영, 비만예방 홍보대사 위촉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08&article_id=000006359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인기그룹 god에서 솔로가수로 독립한 손호영이 보건복지부 비만 예방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손호영은 오는 6일 오전 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비만 예방 홍보 대사 위촉패를 전달 받을 예정이다.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꾸준히 운동한 결과로 생긴 복근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손호영은 이미 SBS '김용만의 TV 종합병원'을 통해 신체나이 19세 판정을 받으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손호영은 "4년 전 담배를 끊었던 것이 건강 몸짱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며 "지금도 god 시절 다쳤던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폐활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수영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비만은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인스턴트 음식은 자제하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평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강 지킴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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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가수' 손호영, 비만 예방 홍보대사로 발탁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6&article_id=0000056821

'몸짱 가수' 손호영이 비만 예방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지난해 솔로 변신과 함께 복근을 공개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손호영은 오는 6일 오전 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비만 예방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는다.

　손호영이 몸짱이 된 계기는 4년 전 담배를 끊은 것. 이후 god 시절 다쳤던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폐활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수영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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