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영오빠와나

[동영상] 손호영 "통화하고 싶다구요? 지금은 소원들어주는 시간"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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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8 오후 5:48:28 ]

[3월 29일 DMB 연예뉴스]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손호영씨!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팬들 앞에 나오자마자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예스를 너무 섹시하게 불렀는데요.

첫 무대가 섹시했다면, 이번엔 파워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처음부터 팬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손호영씨! 오늘 팬미팅이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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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에 이어서 팬클럽 창단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호이플러스의 왕 엄마! 이시대의 진정한 훈남! 100만불 짜리 빨래판 복근을 자랑하는 호영 왕자님을 맞았는데요.

만 백성들은 기대 가득찬 눈으로 호영씨를 기다렸는데요, 곧 지나지 않아 망토를 두르고 나온 호영왕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파란하늘~ 하늘색 풍선은~ 이젠 이 노래, 팬클럽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다 아실텐데요. 노래에 맞춰서 귀여운 춤을 추는 호영씨! 왕자가 너무 귀엽죠?

하지만 호영씨!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곤, 이내 발라드를 부르며 분위기를 바꿨는데요. 머쓱한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노래를 불렀는데요. 그리고, 팬들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은 손호영씨, 본격적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팬들을 직접 무대에 초대해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했는데요. 손호영씨와 이야기도 하고, 포옹도 하고 저는 정말 무대에 있는 팬이 부럽더라고요.

그리고 호영씨에게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한류 활동을 할 손호영에게 한류 친선 협회에서 한류 스타상을 수여했는데요.

그리고 주 팬층이 손호영씨보다 어린 10대에서 20대 이다보니. 오빠인 호영씨가, 고민상담을 해주었는데요.

그리고 이번엔 진지한 인생 상담을 적은 팬이 있었는데요. 손호영씨! 조언을 건넸습니다. 팬들의 고민상담을 마치고, 손호영씨! 모든걸 잊고 확실하게 놀아보자는 취지로 노래와 춤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정말 신나보이죠. 하지만 날이 저물었고, 팬미팅을 마쳐야할 시간이 왔습니다.

아쉬운 팬미팅이 끝나자. 팬들뿐만 아니라 손호영씨도 아쉬웠는지 출구에 마중나와 팬들 한명한명 악수하고 포옹을 해주었는데요. 정말 감격스럽지 않습니까?

이뿐만이 아니라, 늦은 저녁, 팬들이 조금더 집에 편하게 가기 위해 손호영씨는 공연장 앞에 수백대의 택시를 준비했는데요. 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손호영씨의 배려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호이플러스와 손호영씨! 오늘 정말 잊지 못한 하루가 되었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이들의 만남! 영원히 이어갔으면 하고요. 손호영씨의 좋은 모습 앞으로 계속 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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