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리는 팬클럽 창단식 및 팬 미팅은 손호영 자신만의 팬클럽으로 ‘호이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팬미팅과 다양한 이벤트를 보이는 것.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 손호영은 “예전 god의 멤버로 활동을 할 때와는 느낌이 틀린 것이 저 손호영이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것이라 결혼하는 느낌이고 평생 함께할 동반자가 생겨 떨리기도 하고 긴장된다”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손호영은 팬 미팅이 끝난 후 팬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TV가 설치된 택시를 준비해 올림픽 공원에서 잠실역까지 귀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어 이날 팬미팅에서 손호영은 팬들과 함께 부르는 팬클럽 ‘호이플러스’의 주제가를 준비해 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날 함께 부른 노래를 핸드폰 벨소리로 선물을 하며 이날 지리에 참석한 약 2천 4백여 명의 팬들과 악수를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손호영은 “늘 그렇지만 저와 함께 이 자리에서 멋진 추억을 하나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해 누구 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인 손호영은 자신의 활동에 대해 “1집 활동을 준비하고 노력을 쏟았다는 것에 100점을 주고 싶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처음이라서 부족한 점들이 많이 있어 시행착오나 그런 것들이 아쉬워 부족한 것을 아니까 다음에는 더욱 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한편 이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손호영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싱글 앨범도 준비중이고 연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구 보다 바쁘게 활동하는 손호영을 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한 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