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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올해 안에 연기자로 데뷔할 것" 외 (마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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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7&article_id=0000083529
손호영, "올해 안에 연기자로 데뷔할 것"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그룹 god 출신 가수 손호영(27)이 올해 정식 연기자 데뷔를 준비중이다.
손호영은 2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손호영의 첫 공식 팬클럽 '호이플러스' 창단식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연기자 변신을 앞두고 현재 연기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연기자 '손호영'의 모습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말 MBC 베스트극장 '너네 호영이'에서 손호영은 극중 가수로 분해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첫 팬클럽 창단을 맞은 손호영은 수천명의 팬들과 직접 악수회를 갖는다. 또한, 팬미팅 장소인 올림픽홀에서 잠실역까지 팬들을 택시로 데려다주는 귀가 서비스, 팬클럽 주제가 벨소리 선물 등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생일파티를 겸한 손호영의 팬미팅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몰려든 총 2400여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연기자 데뷔 계획을 밝힌 가수 손호영. 사진 = 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7&article_id=0000083525
[MD포토] 손호영, '첫 팬미팅에 기분 최고에요!'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손호영 팬클럽 창단식' 기자회견에서 손호영이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7&article_id=0000083527§ion_id=106&menu_id=106
[MD포토] 첫 팬미팅 갖는 손호영, '두 팔 쫙 펴고'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손호영 팬클럽 창단식' 기자회견에서 손호영이 두팔을 벌리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7&article_id=0000083532
[MD포토] 손호영, '호이플러스 여러분, 꽉 잡을께요'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손호영 팬클럽 창단식' 기자회견에서 손호영이 자신의 첫 팬클럽인 '호이플러스' 의 탄생을 축하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7&article_id=0000083533
손호영, "첫 팬클럽 창단식이 결혼하는 느낌"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꼭 결혼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웃음)"
스물 여덟번째 생일과 함께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맞은 가수 손호영(27)이 독특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손호영의 첫 공식 팬클럽 '호이플러스' 창단식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손호영은 "혼자 활동하다 정식 지원군이 생긴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 것이 마치 결혼하는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이날 팬클럽 창단식에서는 참가한 모든 팬들과 직접 악수회에 이어 택시로 인근 지하철역까지 팬들을 데려다주는 귀가 서비스, 팬클럽 주제가 벨소리 선물 등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손호영은 "싱글앨범 발표, 연기자 데뷔 등 여러 '깜짝 계획'들을 준비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생일파티를 겸한 손호영의 팬미팅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몰려든 총 2400여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첫 팬클럽 창단식을 가진 가수 손호영. 사진 = 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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