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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패션쇼를 위해 모였다!
패션 감각 최고, 개성 만점 스타들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뮤지컬 패션쇼. 섹시한 도발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로, 여러
분도 빠져보시죠~
쇼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 클레오가 아닌 솔로 가수 엔젤로 돌아온 채은정 씨의 멋진 공연으로 출발했는데요.
[인터뷰:채은정]
Q) 라이벌이라고 생각되는 모델은...?
A) "손호영 씨"
Q) 손호영 씨 오늘 모델로 안 선다고 들었는데요?
A) "모델로는 안서지만 여자끼리 뭉쳐야 돼요. 우리끼리 질투하고 경쟁하는 분위기 이거 이제 그만해야..."
사회를 맡은 컬트 삼총사 출신의 정성한 씨, 다양한 패션쇼에 섰던 손호영 씨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인터뷰:손호영]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색적인 뮤지컬 패션쇼를 여신다고 들었어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음악과 춤과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패션이 함
께 만난다고 해서 응원차 왔습니다."
그렇다면 응원군의 무대, 안 볼 수 없겠죠?
다년간의 경험에 비해 다소 수줍어하는 워킹을 선보이는 손호영 씨. 하지만 포즈 잡는 타이밍은 놓치지 않죠? 이 정도로는 아쉬웠는지 마지막에
는 큐티 댄스로 마무리~
"뒤에 멋진, 특별한 무대 준비 돼 있으니까 여러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시고, 앞으로 호영이 여러 가지로 싱글이나, 노래 준비 많
이 하고 있습니다. 저 나올 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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