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은 오는 3월 16일 서울 명동 펑키하우스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패션쇼' 무대에서 패션모델들과 함께 워킹실력을 과시한다. 이번 행사는 연예인 축하무대와 별도로 7가지 컨셉트의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패션몰 ‘RNX’가 주최하고, 뮤지컬제작사 쇼비티의 정성한 대표가 기획하는 이번 행사는 음악과 패션의 조화를 통해 즐거움을 주겠다는 각오다.
이번 패션쇼는 패션과 대중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패션과 문화를 유기적으로 묶어나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패션쇼 공연의 전 컬투삼총사 출신의 정성한은 “이번 무대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만큼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많은 볼거리와 좋은 내용으로 준비해 대중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색다른 공연이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