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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I & FDMI 주얼리쇼’ 관련 기사 中 (뉴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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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정아 기자]
개그우먼 백보람이 가수 손호영과 패션쇼 무대를 장식한다.
백보람은 18일 오전 11시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 SETEC(서울 대치동 학여울 전시장)에서 열리는 JDMI & FDMI 주얼리쇼 메인모델로 발탁돼 손호영과 함께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한다.
백보람은 전직 슈퍼모델로 2003년에는 4인조 여성그룹 모닝으로 가수 데뷔를 하는 등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 또 SBS 웃찾사 ‘퀸카만들기 대작전’ 으로 개그우먼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이번 ‘JDMI & FDMI 주얼리쇼’ 에는 각국의 대사들을 비롯해 옥소리, 경준, 이현경, 홍석천, 백보람, 조현철, 기은세, 최우제, 김가연, 김혜진, 윤수정, 한은형, 김혜인, 나혜미 등이 갤러리로 참석한다.
특히 얼짱 개그우먼 백보람과 가요계의 황태자 손호영이 메인 모델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보람과 손호영이 메인 모델로 설 ‘JDMI & FDMI 주얼리쇼’ 는 2005년 이후에 백보람이 다시 서는 무대일 뿐만 아니라 행사 취지가 맑음터 호리마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 및 초청 오프닝 쇼 이기에 더 뜻깊다.
이정아 happ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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