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박미영 기자) 최근 솔로가수로 데뷔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몸짱 가수 손호영이 신체나이 19세를 판정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SBS ‘김용만의 TV종합병원’ 녹화에 앞서 이화여자대학교 목동 병원에서 이뤄진 종합검진을 통해 손호영은 신체 나이 19세 판정을 받아 겉모습뿐 아니라 진정한 건강 몸짱임이 증명되었으며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는 솔로 음반 발매를 위해 꾸준히 운동한 덕택이라고 밝힌 손호영은 “1집 ‘YES’를 발표한 이후 틈틈이 운동은 빼먹지 않았다. 이는 연이은 콘서트와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수였기 때이다. 역시 운동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데 최고의 방법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렇듯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프로다운 모습을 사랑 받고 있는 손호영은 가창력과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3년 전 담배를 끊었던 것이 건강 몸짱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고. 이후 음반 준비를 위해 매일 4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고 폐활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수영을 꾸준히 하는 등 가창력을 키우기 위해 쏟았던 땀방울들이 건강에도 도움이 됐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만의 건강 비법을 한 가지 더 공개하겠다는 손호영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영양 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손호영은 14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