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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최고의 순정남'으로 선정외 (마이데일리,EPG)

손호영, '최고의 순정남'으로 선정
[마이데일리] 2006-07-28 11:06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가수 손호영이 최고의 순정파 남자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6월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진행됐던 '지고 지순한 사랑을 할 것 같은 순정파 남자 스타?'라는 질문에 네티즌들은 손호영은 63.7%를 차지해, 원빈, 믹키유천, 양동근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손호영은 "며칠 전 소속사 관계자 분을 통해 전해 들었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언젠가 평범한 사람을 만나 꼭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해보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 솔로 첫 앨범을 발표하는 손호영은 현재 수영과 헬스 등으로 몸매관리를 하면서 녹음 작업에 박차를 가해 70%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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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해바라기 같은 사랑 꿈꾼다"
[이피지 = 박주선 기자] 손호영이 최고의 순정파 남자 연예인으로 뽑혀 눈길을 끈다.

지난 달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진행된 '지고 지순한 사랑을 할 것 같은 순정파 남자 스타?'라는 설문에 1위에 선정된 결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게다가 비, 원빈, 믹키유천, 양동근 등을 제치고 63.7%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것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손호영은 “몇 일 전 소속사 관계자 분을 통해 전해 들었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언젠가 평범한 사람을 만나 꼭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렇듯 곱상한 외모와 깨끗한 이미지로 데뷔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손호영은 첫 솔로 음반 발매와 더불어 이미지 변신을 시도, 좀 더 성숙한 이미지의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틈틈이 수영과 헬스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발매될 음반에서 풍부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녹음 작업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상태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피자헛 등 CF속에서 보여주었던 손호영의 깔끔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연기를 기억하고 있는 광고업계 관계자들은 그의 솔로 컴백 소식에 반색하며 차기 광고 모델로 주목하는 등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박주선 기자 (shortflim@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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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shortflim@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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