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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손호영 '생일축하는 깜찍한 춤으로~'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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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손호영 '생일축하는 깜찍한 춤으로~'
[한국일보 2006-07-23 16:54:56]
23일 오후 서울시 노원구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극장에서 GOD 박준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0720 Party'에서 손호영이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도중 깜찍한 몸짓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류지훈기자 cruelred@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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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큐]god, 팬들 요청에 즉석공연 펼치다
god가 팬들을 위해 즉석 공연을 펼쳤다.
23일, 오후 3시 서울 광운대학교 문화홀 대강당에서 열린 박준형의 생일파티에 참여한 손호영, 김태우, 안데니가 팬들의 강력한 요청에 즉석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끈 것.
이날 다음 스케줄 때문에 빨리 이동해야함에도 불구하고 god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준비도 없이 즉석에서 'Say god'를 열창했다.
홍재현 기자(hong927@seoulmedia.co.kr)/사진=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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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 7개월만에 공식석상서 공연
[마이데일리 2006-07-23 16:57]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god가 7개월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함께 공연을 선보였다.
god는 23일 오후 2시 50분부터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극장에서 열린 박준형 생일파티 '0720파티'에 참석해 '세이 지오디'를 불렀다.
지오디가 공식 석상에서 다함께 무대를 선보인 것은 지난해 12월 28일 열린 앙코르 콘서트 '포에버 지오디' 이후 7개월 만의 일이다.
김태우와 손호영, 데니안은 3시 55분 '세이 지오디' 노래에 맞춰 박준형 생일파티 무대에 등장한 뒤 다함께 "안녕하세요 지오딥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김태우와 손호영, 데니안은 생일을 맞은 박준형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하고 약 30분간 팬들과 '지오디 노래맞추기' 게임을 함께한 뒤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계획에 없던 무대를 선보였다.
지오디는 반주가 준비되지 않은 열악한 무대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이 지오디'를 열창해 행사장을 가득채운 1200여 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오디는 지난 해 12월 28일 열린 앙코르 콘서트 '포에버 지오디'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박준형은 미국에서 휴식을 취해왔으며 지난 6월 13일에는 MBC 월드컵 특별 생방송 '가자 대한민국'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태우는 하반기 군입대를 앞두고 뮤지컬 '알타보이즈'에서 매튜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데니안은 KBS 2FM '키스더라디오'의 DJ로 활동하고있다. 손호영은 21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진추하 쇼케이스'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하반기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권태완기자photo@mydaily.co.kr]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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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뭉친 god, 맏형 박준형에 "빨리 결혼하세요"
[스타뉴스 2006-07-23 16:17:1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형, 빨리 결혼하세요!"
맏형 박준형의 생일파티에 모인 god의 멤버 손호영, 안데니, 김태우가 한목소리로 "형 빨리 결혼하세요"를 외쳤다.
손호영, 안데니, 김태우는 23일 오후 서울 광운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린 박준형의 37번째 생일파티에 함께 참석해 생일을 축하하며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god의 네 멤버가 공식석상에 함께 나타난 것은 지난 2월 콘서트 이후 처음. 생일파티 도중 1000여명의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으며 한꺼번에 무대로 뛰어오른 세 후배들은 "계획을 세워 앞으로 활동을 잘 하라는 뜻"이라며 박준형에게 다이어리 선물을 건넸다.
각기 분비한 카드에서 '스무살 생일 축하해요'(안데니), '내 사인이야'(김태우), '항상 건강하세요'(손호영) 라고 메시지를 남긴 세사람은 무엇보다 "좋은 사람 만나 빨리 결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박준형 역시 "이제는 외로워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며 "이제 여자친구를 사귀면 결혼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터라 멤버들의 결혼 독촉에 팬들의 환호가 더욱 컸다. 박준형은 이에 "좋은 사람 소개시켜 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모았다. <사진=홍기원 인턴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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