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star.co.kr/_ln/0103_200612201650108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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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슈! 홀로서기가 대세, 그룹 출신가수들의 솔로선언.
2006년에는 홀로서기가 대세다? 인기그룹 출신 가수들의, 솔로 선언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최고의 국민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 김태우 씨가 각각 솔로 변신에 성공.
부드러움을 벗고 섹시함으로 돌아온 손호영 씨, 애절한 발라드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고요. 김태우 씨도 연말을 앞두고 단독 콘서트 준비가 한창이라고 하죠.
[인터뷰:김태우]
"굉장히 하고 싶었던 음악들을 많이 담았어요. 열심히 했고 잘 만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달콤한 슈가의 마스코트, 아유미 씨도 '큐티허니'로 솔로 선언!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미를, 한껏 과시하기도 했고요.
이밖에도 보석 같은 그룹, 쥬얼리의 박정아 씨는 여성 락커로, 베이비복스 간미연 씨는 감미로운 발라드로 독립은 물론 이미지 변신까지 꾀했고요.
전진 씨도 홀로서기의 신화를 다시 한번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죠?
[인터뷰:전진]
"전진이에요!"
[인터뷰:박정아]
"계속 열심히 할 거고요."
[인터뷰:손호영]
"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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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부터 활동을 재개한 동방신기, 손호영, 이승철 씨를 비롯하여, 비, 성시경, 신승훈 씨 등은, 복귀 2~3주 만에 무려 2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 쾌거를 기록했는데요. 2006년 10월은 감히, 가요계 빅뱅의 달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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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임의로 본문 내용 추가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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