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앨범 [YES]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솔직 담백한 모습과 풍부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손호영이 오는 11월 21일 새로운 디자인과 구성으로 Repackage Album을 발매한다.
2CD로 구성된 이번 Repackage Album에는 손호영이 직접 작사/편곡한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New Version)
가 17track에 수록되어있으며, 솔로 가수로 데뷔하면서 촬영했던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영상/쇼케이스/미니영상 화보집이 담겨져 있다.
1집 타이틀곡 ‘운다’로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리드보컬로 새롭게 태어난 손호영의 후속곡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시킬만한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손호영은 후속곡 활동에 앞서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를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중절모를 이용한 파워플한 안무로 색다른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Funky, easy R&B, Ballad, medium Pop 등 다양한 장르로 1집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던 손호영은 최근 솔로 가수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기존의 발성법과 호흡법을 버리고 새로운 창범을 개발해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박선주가 프로듀서를 맡고 크레이티브 프로듀서로 음반 기획까지 참여했던 손호영은 1집 앨범 수록곡 中 ‘해피바이러스’를 작사/작곡 했으며
‘4U ,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고백’ 등을 직접 작사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아티스트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렇듯 서정적인 발라드곡 ‘운다’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했던 손호영이 후속곡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NEW VERSION)를 들고
다시 한번 정상 탈환을 하는 날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