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고재완기자] 최근 솔로로 독립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손호영이 내년 1월 12일부터 열리는 '2007 한중 문화교류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운다'로 인기몰이중인 손호영은 한중수교 15주년을 맞아 가화집단과 한국의 타갈드 코리아(대표 이영수)가 공동 주최해 장장 2개월동안 중국 베이징 해정공원에서 열리는 행사에 초청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중국 맹인 개안수술 자선기금을 모으기 위한 한중 연예인 초청 콘서트까지 CCTV의 중계로 열려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호영은 "이렇게 큰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행사에 참여해 한류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