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movie/200610/25/newsen/v14482374.html
[뉴스엔 고홍주 기자]
가수 손호영이 완벽한 복근 유지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솔로 1집 앨범 재킷에서 완벽한 근육질을 과시했던 손호영은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 현장에서 “사실 이 복근을 유지하느라 요즘 피곤하다”고 털어놨다.
손호영은 “사진은 내 컨디션이 최상일 때 찍은 것인데 사진의 모습과 실제가 같지 않으
면 거짓말쟁이가 되기 때문에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느라 힘들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옥주현은 “항상 (손호영이) 밥을 먹을 때 보면 저러다 배가 터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먹는 편인 데도 전혀 배가 나오지 않는 게 신기하다”면서 “하지만 기타를 쳐도 될 정도로 입체감 있는 근육이 흐뭇하다”고 덧붙였다.
연예계의 단짝 친구 손호영 옥주현 조여정이 출연한 이번 녹화분은 27일 오후 9시 55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