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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원들의 로망’ 신입사원 손호영 “살인미소의 킬러 맞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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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200610/21/newsen/v144376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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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정아 기자]
“손호영 같은 신입사원 들어오면 일요일에도 출근 하겠네!”
손호영이 ‘살인미소’를 갖고 여자 여럿 죽인 킬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손호영은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에서 착한 몸매와 살인미소로 입사하자마자 여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남자 직원들에게 질투를 받는 신입사원으로 등장했다. 들어온 첫날부터 회사를 장악하기 시작한 손호영. 여사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업무 능력도 탁월하니 도저히 어디하나 빠지는 데가 없다. 강호동, 신정환, 김성주의 손호영 망가뜨리기 대작전 시작! 하지만 그 결과는 손호영의 인기를 부추길 뿐이었다.
손호영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면서도 때때로 폭소를 자아내는 멘트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시청자들은 “호영씨 연기 잘하더라”, “다음에 한번 더 나왔으면 좋겠다”, “연기 자연스러웠는데 분량이 적어서 DK쉬웠다”, “호영씨 너무 아름다워서 정신못차리고 봤다”, “정말 색다른 프로 재밌다.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어졌다. 호영씨 덕에 재밌는 프로 알게 돼 좋다”등 글을 올렸다.
이어 “진짜 손호영씨 킬러 맞네. 여자들 마음 뺏어가는 킬러”, “처음엔 수트에 목소리로 사람을 놀라게하더니 주사부리는 연기도 잘하고 애교의 달인이다”, “살인미소 손호영씨의 멋진 모습과 재미있는 극 때문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봤다. 손호영 제대로 킬러. 타임킬러!”, “손호영 처럼 완벽한 후배가 들어오면 정말 온몸으로 경계경보를 울리게 되지. 이 바쁜 와중에 언제 저리 연기가 늘었을까?”등 손호영의 매력을 높이 사며 그같은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일요일도 출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글도 눈에 띄었다.
손호영의 매력이 돋보였던 MBC ‘실화극장 황금어장’은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11.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정아 happ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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