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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18:08:52
이때까지 또 눈팅족으로만 다니다가 드디어 활동 제개한 나라입니다~(별로 안반가우시겠지만..)
지금 많은 팬분들 마음 많이 무거우시죠.. 저도 처음에 기사 났을때는 좀 심란했는데..
이제는 좀 많이 편해졌어요.. 오빠들 동영상이나 사진 보면서 있으니까 아직도 활동중인것 같더라구요
아~ 이제 6집준비하러 갔구나 2개월뒤에 나오겠네.... 이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이제저도 고등학생이 되네요.. 고등학생되면 퓨어도 예전처럼 잘 오지 못할텐데..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컴퓨터 시간 2일에 1시간 될랑 말랑이거든요.. 근데 그 1시간을 모두
퓨어에서 보낸다는거죠.. ㅋ 좀 웃긴말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오빠들에대한 소식은 퓨어에서 듣고 싶어
요... 오빠들을 기다리면서 기다림이란 단어를 제마음속에 다시한번 새긴것 같아요.
저도 성격급한지라 기다림이란 단어는 도통 모르고 살았거든요..
책임감.. 이건 타팬분들 보면서 느낀거지만.. god를 지키는 완벽한 여장부가 되기위해서는 책임감이란걸
중요시 여겨야 되겠더라구요... 퓨어에 운영자분들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이 책임감 없이는 퓨어
운영도 쉽지 않으리라는 생각도 했구요..(오빠들에 대한 사랑은 물론이겠거니와)
그리고 절대로 헤채하지 않을거라는 믿음보다는 우리 이쁜이들 실망시키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저는
더 커요 그게 그말이지만 생각하는거에 따라서 그냥 모든게 달라보여요 마음도 그렇구요,,
전 퓨어에 계신 모든 분들을 보며 느낀거지만 이런 상황에서 모든 팬들의 질타까지 받으면서 포기하고
싶을때 한두번 아닐텐데도 이 god팬이라는 자긍심 키워가시는거 보면 고맙고 감사하고 또 본받고
싶은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좀 밝게 쓰려고 했는데 의도가 좀 벗어났네요,
이젠 도와달라는 그런 힘없는말 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힘이 되드릴래요.. ㅋ 그래도 되겠죠,.
지금 포기하시려는 팬 분들 있으심 그건 나중에 꼭 후회할거라는거 생각하셔야 되요..
17살 늙은이..(물론 저만요..) 이만 물러날게요 ㅋ 그래도 30분은 계속 퓨어에서 보낼거예요~~
관리자 : 꼬리부분 지워드렸습니다.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게시판에서 개인친목용 글은 안되거든요^^
하야신스 (2004-01-20 20:12:03)
그르믄요, 님 말씀대로입니다.
팬도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늙은이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호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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