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이 죄다 동 모그룹이니, 슈 모그룹이니 요런 가수들 팬이여서 그런지...
유독 저희 오라버니에게 짓궂게 굴었어요...ㅜ
그러던 중에 Yes 뮤직비디오를 보더니... 건수를 잡았는지 또 열심히 놀리더군요...ㅡㅡ;
[컨셉이 어쩠다는 둥.. 하면서..ㅠㅜ]
그런데 앨범이 나오고 이곳저곳에서 '운다'를 접해 듣더니,
갑자기 '운다' 노래 너무 좋더라~^^
하면서 태도가 싹 바뀌더라구요...! [ 이젠 짓궂게 구는게 많이 줄었어요..ㅎㅎ]
아마도 Yes는 소속사의 전략이 아니었을런지...^^ ['운다'를 확실히 돋보이기 위한...?]
또 어떤 친구는 블로그 배경음악으로 '소중한 너'를 보내줬더니
"노래 정말 잘한다~" "처음에 누군가 했어~" 등등의 찬사를 아낌없이 보내주는 등...
지금 제 주위에선 한명 한명 예비 호이편들이 늘어가고 있어요..ㅎㅎ
[기쁜 소식이겠죠..? ^^]
그럼 전 이만... 제 주위 모든 사람들을 모두 호이편으로 돌리는 날까지~!
열심히 홍보 하러 가겠습니다~~! [ 더불어 열공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ㅜ ]
린
2006/09/27
아무래도 yes는 뮤비도 그렇고 약간 불편하실지도 몰라요ㅎㅎ
그렇지만 전 좋아요 친구분들이 운다 좋다 칭찬하니 아침부터 기분 상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