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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 To. HOI] 세명대학교 MTV live wow~! 호영왕자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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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좋고 공기좋은 제천
제가 다니는 학교에
우리 왕자님이 오셨답니다.^^
시작되기 4시간전부터 줄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대단하시다~! 생각했는데 역시 우리 왕자님 팬 딸기분들이시더라구요^^
저는 친구가 늦게와서 줄 쪼끔 늦게 섰는데..메인 앞이었지만 좀 멀었어요..ㅠ
여러 가수들이 나오고, 신인가수분들이 노래를 두곡 부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몸이 몸인지라. 신입생때가 아니라 조금씩 지쳐갈때.
우리 왕자님 생각하며 힘냈죠.^^
친구들이 SG워너비가 엔딩이다 할때..훗..기다려봐봐..ㅋ
역시나 1부엔딩은 워너비분들, 우리왕자님이 2부 엔딩^-^
우리왕자님 첫곡은 Call me 5500^-^
신나구 잼있구~~
왕자님 나오시자
저는 바로" 벗어~~!!"
ㅜㅜ
우리 딸기분들 앞에서 꽃가루 뿌리시구~멋졌어요 정말^^
남자분들도 폰 꺼내들고 사진찍구
특히 가족분들이 뒤에서 보시다가 앞으로 자리 옮기셔서
응원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이들 델꾸 오신 우리 어머님들이..ㅋ
그리구 역시나 대학생에서 중고등학생까지
우리 왕자님의 인기란^^//
우리 왕자님~! 방긋방긋 미소 날려주시며
현란하고 멋지고 절도있는 춤솜씨 보여주십니다.ㅠㅠ
넘어갑니다..ㅠㅠ
우리 왕자님 멋진 검은색 옷입고 오셨어요..ㅎㅎ
call me가 끝나고, 우리 왕자님 잠깐 무대곁에 가셔서
물을 마시고 옵니다^^
하남공방때처럼
"여러분들~앞에 재미있었어요?"
우리들 "네~~"
"추워요?" "안추워요~까~~~~~~~~"
" 너무나 실력있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영광스럽게도 2부 마지막을 하게 됬어요.."
너무나 겸손하신 우리 왕자님..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나 겸손하시고 예의바르신지..ㅠㅠ
" 제가 여기까지 내려온만큼 여러분들..
미안해요..제가 호영왕자님 얼굴 보면서 +_+ 이러느라 잘 못들었어요..ㅠㅠㅠ
" 저의 솔로 1집 타이틀곡을 들려드리겠습니다~~"
하시고, 바로 운다 들어가셨습니다^^
극강 CD 왕자님..ㅠㅠ
친구들에게 다 라이브야~~하자 다들 놀라는 눈치..ㅋㅋ
우리 왕자님은 라이브밖에 안해~~ㅋㅋㅋ
운다를 조용히 들어야해서..
중간중간 끊어질떄마다 함성으로 힘을 실어드렸습니다.ㅋㅋ
울왕자님 중간에 미소 여기저기 손흔들며 날려주셨습니다.ㅠㅠ
멋진 라이브가 끝나고
"여러분들이 아실지도 모르겠는데.."
하시며
세번째 곡인 " 기분좋은 상상" 을 부르십니다..
참 여기서 옷 벗으셨어요..ㅋㅋ
엄청 좋았답니다.ㅋㅋㅋ
또 우리들에게 뛰어내려오시는 왕자님..ㅠㅠ
역시나 였습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팬들에게 너무 오고싶어하시는..
근데 다들 난리가 났죠^^;;;;
앞으로 뛰어나가고, 자리 엉망되구^^;;
강친들 화내고^^;
저 소심하게 앞으로 못갔씁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호영 왕자님 정말 여기저기 우리팬들있는 곳이라면 갈수있는데까지
가려고 합니다..ㅠㅠ
정말 멋져요..^^
그렇게 세곡을 기분좋게 마치구^^
앵콜없이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흑흑...이해해요.ㅠ
마지막 말~!!
" 추석잘보내용~~"
전 용으로 들었는데..다른분들은 어떠신지..ㅋㅋ
저 처음에 우리학교에 울 호영왕자님 팬들 많을까
걱정 솔직히했습니다.ㅠ
죄송해요.ㅠ 그러나 그럴 필요전혀없습니다^^
우리 왕자님 인기 최고입니다^^
우리학교를 넘어서 제천..근처 지역..대한민국에서 최고최고^^ㅋㅋ
제천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서울 올라가시는 길 편안히 가시길..^^
좋은 라이브.멋진 라이브 선물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저는 오늘 공연 보면서 생각했어요..
오늘같이 많은 아줌마분들이 어린아이 손잡고 남편이랑 같이
편안하게 오신것처럼.
저두 먼훗날 결혼해서 호영왕자님 미소닮은 잘웃는 아이와
손잡고 남편이랑
호영왕자님 무대 오는 그날을요..^^
참 행복해졌습니다..그날 생각하면서..
감사해요..^^나의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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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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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욜 수원까지는 갔는데, 평일 제천은 아무래도 힘들 듯 하여 귀가했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현장에 있었으면, 피곤함 휙 날려버리고 행복했을 텐데...하는 후회가 드네요. |
(22: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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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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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는 지인 힘들다고 말린 제가 미안해지네요..님 너무 부러우요ㅠㅠㅠ |
(22: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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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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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왕자님!! 콜미는 언제 볼수 있나요 ㅠ 후기로만 보고 한번도 보질 못하니.. 속이 타고 쓰려요 쓰려~ 너무 부러워요~ 우리 왕자님은 어딜가시나 인기최고에요~ |
(22: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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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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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의 공연을 보고 있으면 급호감모드가 될 수밖에 없어요
인지상정인거죠 후훗 (거만모드)
자세하고 빠른 후기 고마워용  |
(22: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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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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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신속한 후기 고맙습니다 |
(22: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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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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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있었어요!! 완전.. 콜미가 짱이었죠. 그런 화려한 몸놀림이시라니.. 참, 그리구 왕자님께서 추워요? 하셨는데 춥다는 사람도 있고 안춥다는 사람도 있으니까 왕자님께서 "추운거에요? 아닌거에요? " 이러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귀여우심! 정말 다시한번 반했어요 소리막지르고 옆에서 쳐다보는데두..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졌어요 왕자님 사랑해요 내꺼진짜 |
(22: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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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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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Angel님~그생각 너무 좋아요~정말 일반분들이 울 호영님 무대 보고 가실때마다.오늘또한..ㅠㅠ |
(22: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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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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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e 에 기분좋은상상 세트라니 !
하남에 이어 제천이 축복 받았군요
빠른 후기 감사하구요 , 추석잘보내용♥ <- 아아 귀엽습니다 |
(22: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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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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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반응 좋았다니 다행이다 ㅎㅎㅎ
정말 빠른후기 고마워요 |
(22: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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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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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림자님~~맞아요~그말!! "추운거예요??안추운거에요?" 우리 왕자님 특유의 그 귀여운 목소리로..ㅋㅋㅋ 우리들 다 넘어갑니다.ㅠㅠ |
(22: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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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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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기에 있었는데........... 저희학교에 호영이가 온다니 ㅠ 믿기질 않았어요 ㅠ 오 ㅎ 근데 정말...
무대정말 뛰어났어요! '-' 완전 멋졌어요 |
(22: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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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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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학우분들..여기 다나오네요..ㅋㅋ 역시 퓨어..ㅋ 반가워요오~~ㅋㅋ |
(22: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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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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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진짜 재밌으셨겠어요!!!!!!!!!!! 요호........진짜-_ㅠ...... ㅎㅎㅎㅎ 그냥 선물로 모든분들께 다~드리고싶은마음이에요 ㅎㅎ; |
(23: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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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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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다렸는데!! 역시 후기가~~~ ^^
너무 너무 재밌는 후기. 정말 호영님을 무대에서 보면 안반할수가 없죠!!
무대위의 제왕이에요!!
자랑스러운 왕자님 소식 정말 고맙습니다.
보고싶다....ㅠㅠ |
(2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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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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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후기 보니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콜미 볼 날 몇일 안남았네요, 흐흐흐, 좋아라. |
(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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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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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 저희학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수업때매 멀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 친군 가운데 정중앙.ㅠㅠㅠ역시 휴학이 좋더이다.ㅠㅠㅠ 걔가 호영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우리 호영군 뛰어내릴때 바로 앞에 있었나봐여- 제가 사진찍으라고 친구테 문자보냈는데 이친구 바로앞에 있는데 혼이 빠져서 사진도 못찍었다고 원래 이케 멋있었냐고.....ㅋㅋㅋㅋㅋ 완전 뿌듯.ㅋㅋㅋ 근데 예스안해주셔서ㅠㅠ |
(09: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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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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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
(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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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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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곳에 있었지만 역시나 호이상실이 찾아온 결과 기억이 나질 않아요~!!!!!!ㅠㅠ
제 친구들 다 오빠 멋있다고 난리났었어요~ 역시 오빠 짱ㅠㅠ!! |
(1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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