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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ㅡ^
생일을 하루앞두고 있지만
내일도 변함없이 화실로 가는생활을 하는
신랑입니다..
콘써트가 일주일도 안남았어요!
전 컬투분들께서 기회를 주셔서 가게됬는데
스텐딩이라서 굽높은 구두를 준비해가려고 고심하고있습니다..-_ㅠ
플랜카드도! 준비했고 오늘밤부터 만들려구요!
정말 5년만에 다시 만들어보는 플랜카드인지라 재료들 보는것만으로도
콩닥콩닥거려요... ㅎㅎ 이런얘기들을 편히 할수있는곳은 퓨어뿐이라고 생각해요~
아가딸기인지라..^^; 철도 아직 덜들었고..그렇지만 그래도 언니들께서 푸근하게 맞아주시는곳이라고..
접속하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정말 오랫동안 행복한 미소를 공유할수있는곳이라 생각해요.. :)
아이고 수줍어요! 수줍어요**..ㅎㅎ 퓨어를 많이 좋아하는 아가딸기에요~ ^^
요즘.. 거리를 걷고있으면 사방에서 호영오빠의 노래가 들려와요~
어젠 수유역 미샤에서 해피바이러스가 들려오질않나 뜌레주르같은 한 케이크가게에선 고백이 나오구요..
그리고 아까 학교옆에 있는 미용가게에선 기분좋은상상이 들려오더라구요! ^^ 종로에서도 나오고요!!
어젠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차트에서도 오빠 노래가 첫진입인데 4위를 기록했지만 판매순위는 1위로 되서
노래도 나와서 정말 반가웠어요ㅎㅎ.. 정희에선 며칠전에도 틀어주셨는데요 운다가 아니고 Yes가 나오는거에요 ;
이유인즉 그 프로PD님께서 Yes를 더 좋아하신다나..?;ㅎㅎ; 여기저기에서 오빠의 노래가 들려와서 정말 기분 최고최고에요~
들려오면 가던길을 멈추고 다 듣고 가는데 가게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하고싶은마음이에요..<부끄러워서 그러진못했어요..;;;
신문에서도 조그만한기사라도 오빠가 나오면 바로바로 스크랩하고..ㅎㅎ 케이블이 안나와서 제일아쉬워요..
우후 내일이 생일인데 전 계속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을듯해요
제천세명대... 그곳도 못가니 오빠의모습은 라디오에서들을수밖에없겠죠?^^; 수업시간인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나무조각깎는시간인데 들을수있겠죠^ㅡ^;; 따뜻한마음이 오빠로인해서 채워지는것같아서 요즘 날아갈듯한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좋은오후보내시구요^ㅡ^ 전 또... 화실로 갑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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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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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왜 저는 한번도 듣지를 못하느 것일까요?? 진짜 이상해요..호영이가 나를 피해가나?? 내일이 생일이세요? 화실에서 그림도 그리면서 뭔가 조졸한 이벤트도 기획해보세요...친구들에게 막 호영이노래 불러달라고 들이대보시더가요...
미리 생일축하드려요..^^ 저는 콘써트가 며칠 안남았다는것이 믿어지지를 않아요,,,, |
(17: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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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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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0대팬들 왜 이렇게 귀여우시데요. 전 한번도 밖에서는 못들었는데, 참 바람직한 현상이네요....콘서트 잘 보시고, 화실도 열심히 다니시고.... 아웅  -아주 바람직합니다 |
(1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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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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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살기좋은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삐짐이어요!-_-++
한 번도 못들었다구욧!!!
분당구민들 다 미오~~~~~
길가다 우연히 호영씨 노래 들으면 느므 좋아서 미쳐버릴지도 몰라요ㅠㅠ
하루빨리 미칠 날이 왔으면...
밥푸는신랑호영님 부러워요ㅠㅠ
그리고 미리 생일 축하해용~*^^* |
(18: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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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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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한번도 못 들은 걸까요? 저도 길에서 들려오는 호영이 노래, 듣고 싶어요.
내일 생일이시라구요? 미리 축하드릴게요. 행복하세요~ |
(1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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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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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는신랑호영님 부러워요
저는 아직 한 번도 못들어봤어요.
생일 축하드려요. 내일 좋은일 많이 생기길... |
(19: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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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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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강남역 신포우리만두에서 점심 먹고 있는데 귀에 익숙한 음악이 들려오더군요... 바로 사.이.다..... 천천히 먹으면서 CD한장 다 듣고 나왔어요...  |
(2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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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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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유되면 사람들 많이 찾는 곳이나 음악 거리로 울려퍼지는 곳이나 학교나 이런 곳에 호영이 앨범 기증 어떨까요? 저는 파리바게트와 거리포장마차에 한 장씩 보내드렸어요. 님들 , 어떻세요? 우리만 듣고 넘어가긴 너무 아까운 곡들이 많아요. 우리 조금 더 애써보는 게 어떨까요? |
(2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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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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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저기서 들리는 호영오빠의 노래나 소식이 얼마나 좋은지몰라요~^0^
밥푸는신랑호영님~생일 미리 축하드려요~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
(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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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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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부러워ㅠㅠ여긴 촌이라 그런가 아직 한번도 길거리에서 우연히 못들었어요ㅠㅠ |
(2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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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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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위 사람들한테 오빠 칭찬 받느라 바쁘답니다
다들 저한테 와서(...왜인지는... ㅎㅎ) "야~ 노래 진짜 잘하더라~~ "라며 한마디씩 해주는데, 오빠보다 한참 어린 제가 마구마구 뿌듯해지더라구요^^
매날 까칠까칠하던 친구들도 칭찬을 해주고,
선물 받은 과외선생님은 까다로운 남편이 맨날 그 CD만 듣는다며 얘기해주고...
정말 행복한 나날이에요^^ 분발해서 선물이나 더 돌려야겠어요!!(불끈!!) |
(22: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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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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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 큰사람님 분당사세요 ? +_ + 저도 분당 산답니다 ! 반가워용 ~
밥푸는신랑님저랑생일이 같네요 ^ ^ 축하드리구요 ~ 내일마무리잘하세요 ~ |
(22: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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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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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드려요~~~! 윗분이신 해바라기님도 생일이시군요,
두분다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으아 ㅜ_ㅜ 얼른 콘서트 가고 싶어 죽겠어요오... |
(0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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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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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저의 주활동 지역도 분당인데, 한번도 못들어 본 호영님 노래 ㅠㅠ |
(10: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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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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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이시네요? 축복받은 26일! ㅎㅎㅎ 생일 축하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님의 닉을 완소해요  마구 상상이 되는 |
(1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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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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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ㅡ^ 오늘은 진짜 평소보다 더 쓸쓸하게 지냈어요... 무사히 학교에서 라디오를 녹음하여 이번생일에
제일 큰 선물은 그것인것같아요^^ 퓨어들어와서 댓글달아주신분들의 글들보면서 정말 너무 큰감사함을 느껴요..ㅎ
감사합니다^^ 학교애들도 챙겨주지않은생일을... 퓨어가 정말 제 가족같아요 가족 ㅠㅠ .. ㅎㅎ |
(2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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