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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 To. HOI] 10% 부족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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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 구호같은거 없어도 되겠어요?
이번 타이틀 곡이 발라드라서 그런지 몰라도..
구호도 없이 너무 조용한것 같아요
구호있는 다른 타가수 팬들이 부럽기도 하구요..
(예를 들어 아유미, 코요테)
예전에 "거짓말"부를 때는 참 좋았는데..
지금 "운다"를 부르실때 너무 조용하지 않아요?
호응도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는것 같고...
무튼,
저는 지금 우리에게 뭔가 10% 부족하다고 생각되요
다른 딸기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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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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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인데 호응이 꼭 필요할까요..
엄지짱과 박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조용히 감상하고 노래가 끝나면 힘껏 환호하는거..
그게 우리호이편의 응원방식이라고 생각했는데^^; |
(18: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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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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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전 지금이 너무 좋아요...
오히려 신선하다고들 다들 칭찬이던걸요
악쓰면서 소리 안질러도, 구호 안외쳐도 그 자체로 노래 감상하는게 얼마나 멋진지..
게다가 방송을 켜놔도 음악감상이 되잖아요~
그동안은 음악프로 켜놓으면 음악감상이 아니라 애들 비명소리 감상이라
다들 채널을 돌리곤 했는데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손호영 파트에서 조용히 노래 감상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겠죠 |
(18: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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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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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좋지 않나요. 호영님의 노래를 들려주는게 우리 의무잖아요. |
(18: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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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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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응은 님이 손호영의 라이브를 듣고 느끼는 대로 감탄사로 표현해 주시면 그게 바로 호흥이자 최고의 구호이고 응원이지 싶어요 . 왜 아 잘한다 하면 저절로 나오는 소리 들으면 기분 좋은데 넘 짜여진 구호들으면 음악감상에 오히려 방해가 되거든요...우리 이렇케 응원해요^^ |
(18: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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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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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다니면서요. 다른 가수들 조용한 발라드곡 부를때 몇몇 팬들이 악을 쓰듯이 그 가수 이름을 외치는 구호를 하면 공방에 있는 다른 팬들이 다 웃어요 ^-^ (사실 비웃죠...) |
(18: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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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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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기전 환호하고 노래할때는 호영이가 노래에 집중할수있게 조용히 경청해주고 끝나고나면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는것...이게 우리가 여지껏 해오던 응원이고 우리가 사랑하는 응원의 방식이에요.
10% 부족하다면 단지 꽃비를 뿌릴수 없음에 안타까울뿐.^^;
구호가 부럽다는 생각 전혀 안듭니다. 짜증만나고...거짓말 구호가 좋으셨어요? 우린 구호에 대해 안좋은 추억이 좀 많거든요;; 전 지금처럼 호영이의 목소리를 마음껏 즐길수있는 이대로가 좋아요. ^^ |
(18: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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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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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팬들이 조용히 플카들고 엄지짱만 하며 응원하는거 신선해하고 좋게 평가하더라구요.
음악감상하기에 너무 좋다구요. 역시 팬들도 수준 있다구요.
팬들이 응원 구호를 넣고 단결된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그건 좀더 발랄한 노래로 후속곡 할때 하면 좋을거 같아요. |
(18: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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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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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응원법 있었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게 더 좋더라구요^-^ |
(18: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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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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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메이크 앨범으로 활동하는 다른 가수분 팬들 중간중간 그 가수의 이름을 목청껏 부르더니...
요새는 자제하시고 안하시든데요. 호영이를 응원하는 저희 모습을 좋게 봤기에...노래의 흐름을
망치지 흐트러뜨리지 않는쪽으로 변화한게 아닐까 싶어요. 조용한 노래 중간중간 소리지르며 가수 이름부르며 응원하는 모습 좋아보이지 않아요. |
(18: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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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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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응원문화라는 거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나 발라드 곡에서 응원이라니요.
조용히 감상하고 적재적소에서 환호가는 거 일반분들에게 좋게 보이니
짜여진 응원문구는 자제했으면 하네요.
지금 팬분들이 하시는 방식이 좋아요 |
(18: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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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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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윗분들이랑 생각이 같아요. 조용히 듣고 있다 노래 끝나면 열렬한 박수와 함성을 질러주는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제친구외 주변분들도 팬들이 조용히 있어줘서
노래 조용히 잘 감상할 수 있다고.. 그래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누군가를 꼭 따라해야 한다는것.. 필수적인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 조용한상황에서 듣는 오빠 목소리가 너무 좋은걸요..^^ |
(18: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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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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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족한것은....... 위에 어느님처럼 '꽃비' ㅠㅠ
오빠 나올때 꽃비 없으니 왠지 허전해요^^; |
(18: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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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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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에서는 구호같은게 없는게 더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것 같더군요. 우리보고 멋있다고 하던걸요.^^ 매너있다고...^^ |
(1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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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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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엔 좀 썰렁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게 우리만의 방식이라고 생각되고..
이게 더 호영오빠 노래에 집중하기도 쉽고, 오빠도 노래부르실때 감정잡기 더 좋으실것 같아요 ^^
'오빠'께서 부르는 노래도 좋지만, 그만큼 오빠께서 부르는 '노래'도 좋으니까요~ 힛 ^^ |
(19: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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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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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숨죽임과 엄지짱이 멋있다고 다들 칭찬하세요...
노래 들을려는데 막 가수 이름 부르고 중간에 구호하면 정말 기분이 탁 깨져버리거든요 다른 가수들 노래할 때 보면...지금이 좋은 것 같아요...고함 지르고 싶으면 노래 끝나고 한꺼번에 해주면 되죠 뭐...^^ |
(1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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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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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0%로 부족은 꽃비더군요.. 오빠가 나올때 무수히 터지던 꽃비들..
그렇지만 꽃비가 없더라도 지금 오빠의 무대나 호이편들의 응원 모습은 정말 최고라 생각되요..
오빠의 무대를 보시는 분들도 팬들의 함성이 아닌 엄지짱같은 모습들이 감동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
(1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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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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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큰환호와 박수를 해야겠다 또 끝나고도 마찬가지 이거마저 없다면 뭔가 부족하지만 그외는 괜찮아요 ^^ |
(1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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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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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음중을 보면서(호영이 소개멘트 볼려구요^^)
어떤 분 컴백하셨잖아요.
조용한 발라드로......근데 남팬까지 섞여서 그분 이름 부르는데
노래에 집중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한 소절 끝날때마다 부르는 이름때문에 애절한 발라드라는걸 잊겠든데요!
그래서 우리팬들에 응원 너무 좋다고 생각하면서 보았어요.
조용히 호영이 노래 들으면서 엄지짱하는거 너무 감동이예요.
아무리 봐도 강동이랍니다 |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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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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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응은 처음과 끝에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은 노래 시작에 용기를!! 끝은 최고였다는 감동을!!
노래 중간중간은 감탄의 와~~와 엄지짱ㅜㅜ |
(19: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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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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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엄지짱이랑  두건 좋았는데~~~b^^d엄지짱도 좋았구요.... |
(2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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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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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빠 노래부르실때 다들 두손 높게 들고 엄지짱하며 (몸을 살짝 흔드는것도좋구요) 신성하게 바라보는거, 그거 다른팬들이 부러워할줄 알았는데 ^^
전, 공방같은 데서 뒷모습만 찍혀도 다들 엄지짱하는게 보일정도로 더 높았으면...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응원구호는 좀 아니라고 봐요~ 아이돌같잖아요 ㅎㅎ 일반인들은 그런거 거부감 느낀답니다.
그리고 노래중간중간 틈에 함성소리는 하지 않나요? ^^ 엄지짱과 함성을 좀 더 크게 한다면 그거보다 더 좋은 응원은 없다고 봐요~ |
(2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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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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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오라버니 노래 감상하시면서 엄지짱을 들고 계신 딸기분들을 볼때마다
어찌 그리 이뻐들 보이시는지~ ㅠㅜ
오라버니가 성장하셨듯이, 우리도 이제 조금은 성장한 팬문화를 보여줘봐요^^
[물론 구호 외치는게 나쁘다는 뜻은 아니에요...
다만, 좋은 노랠 감상할땐 감상하고, 신나는 노래때는 열심히 응원도 하고^^ 좋잖아요~] |
(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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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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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구호는 어덜트 가수, 극강 라이브 청년에 걸맞지 않는 아이돌 문화라고 생각됩니다..ㅎㅎ |
(2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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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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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희 어머님이랑 친구들은 다들 응원구호 없고 조용한 분위기라서
좋다고 하던걸요 원래 제가 음악프로 보고 있으면 시끄럽다고 다른데 틀라고
하시는 어머님께서 야~ 손호영 팬들은 조용해서 좋네 이러시던걸요
발라드에서는 조용히 경청하는 우리 호이편분들이 멋진걸요
꽃비가 없음에 10%부족함을 느낄뿐,,ㅠㅠ 그래도 왕자님이 꽃아니겠어요 |
(2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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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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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노래사이사이에 구호넣고하는게 처음에 좋아보였는데,
호이님노래를 들으면, 구호를 정한다고해도 깜박할꺼예요,
호이님노래에 푹빠져버려서.....
그 천상의 목소리를 듣고도 안빠져버릴사람이 어딨겠어요,
노래부를땐, 노래에 집중해주는게 호이님를 위하는거라생각하느데;;
흠, 아닌가?? 에구에구 머리쓰려니까 띵하네용~ |
(2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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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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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과 딸기들의 얼음땡놀이는 계속 되어야 한다...쭈우욱~
(고드름은 누가 외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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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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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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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괜찮을껏 같긴하는데 지금은 엄지짱이 좋은것 같애요~
단지10%모자른것은 왕자님의 코디ㅠㅠ???나만그런거야? |
(12: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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