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합니까..
음..그럼 지금 당장 어머니께 또 말씀드리면 ..서로 감정만 상하실 것 같아요..
저도..성인이지만..지방이라 올라가 외박을 해야하니..말씀드리는게 참 힘들답니다.
지금은 워낙 어머니께서 잘 도와주시지만요..^^
어쨌든..이번 주..절대매력님께서 아주..분위기를 잘 잡으셔야 할것같아요.
예를 들어..약간 힘이 없는 척.......(반항하는척 하면..오히려 부모님의 역효과가 있을때가 더 많아요..) 일상생활을 잘 하려는데...잘 집중은 못하고,,슬픈척(이건 척이 아니겠지요...ㅠㅠ) 해 보세요~~그리고 몇 일 뒤...어머니 분위기가 좋을 때...간절한 눈빛으로..허락해주시면 안돼냐...꼭 허락을 바독 가고 싶다...이렇게 한번 더 해보세요..
에고....좋은 생각이 안 떠오르네요..
너무 감정적으로 같이 소리 높이시지 마시구요^^;;
어머님은 다 따님이 걱정되서 하시는 말씀이시니까요~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어머님 말씀도 잘 들으시고...
분위기 좋을때, 정말 솔직한 감정을 차분히 얘기하시면 들어주실것도 같은데요...
꼭 허락 받으셔서 콘서트때 함께 하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