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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미소호영 

[Love letter - To. HOI] 오빠 ㅠ.ㅠ



오늘도 호영오빠를 놓쳤어요 ㅠ.ㅠ

수원에 자주 않오시는 오빠인데,.

정말 가고 싶었는데,, 그놈의 시험이 ㅠ.ㅠ

더군다나 공연하는 곳은 저희 집에서 걸어서 10거리

아 - 정말 독서실에서 창문 너머로 공연장이 보이는데

완전 울컥했어요 ㅠ.ㅠ

이제 언제쯤 수원에서 오빠를 볼 수 있을까요

아까워요  ㅠㅠ



SOso
2006/09/23 		뭐 어쩔수 없지요...그런데 진짜 아깝긴하네요....서울로 보러오실려면 힘들텐데...아...중고등학생들이 다 시험기간인가봐요...뭐...호영이보는것도 포기했는데...시험을 완전히 최강으로 잘 치러버리세요...그리고 하루 날 잡아서 호영이 보러오시면 되잖아요...힘내세요...그리고 시험 잘 보시구요...화이팅입니다...
(0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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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06/09/23 		저런, 우째요~~~ㅡㅜ
코앞에 오빠를 두고 못보다닝[[힝]
그래도 중요한 시험때문인데 어째요.
시험 잘 보고 본격적으로 공방 한번 뛰어봐요~~
(00: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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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2006/09/23 		시험 미웟~!! 너무 아깝다구요.
(0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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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is박봉달
2006/09/23 		10분거리면... ;
막 음악 소리도 들리고 불빛도 보이고 했을텐데
그 눈물을 삼키며 뒤돌아 서야만 했을 심정
정말 이해갑니다
(0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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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2006/09/23 		너무 아깝다, 걍 공부 더 잘될꺼라고 하고 호영씨 나올때 시간쯤에 가시징
아까워라 아까워라
(0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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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잎
2006/09/23 		그 마음...진짜...안 당해 보면 몰라요~~
(0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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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2006/09/23 		아쉽지만 시험인데 어쩌겠어요 ㅠㅠ
담번에 더 좋은기회가 있을꺼예요 분명히!!!!!!!!!!!!
(0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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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6/09/23 		진짜 그 상황.. 호영오빠는 근처에서 공연한다는데 가보지도 못할때.. 진짜 미쳐요.
(0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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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있음에
2006/09/23 		그 맘 잘 알아요. 그래도 학생이시니까 공부가 우선이시겠죠? 그래야 나중에 우리 왕자님 편하게 보러 다니지요. 열공하시고 힘내세요. 호이팅!
(02: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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