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존

[Love letter - To. HOI] 오늘 라페스타,저 대박이었어요..(살짝추가)

안녕하세요.
첫글인데 이렇게 후기로 인사드리게 되서 살짝.. 뻘쭘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오~

제가 일산살거든요, 라페스타는 버스타면 10분도안되서 슝슝슝.
호영오빠께서 이곳까지 찾아주신다는데ㅜ_ㅜ
학교 보충 안녕 ~ 하고서 달려갔답니다.
한 4시 30분쯤? 에 도착했는데 그때도 딸기님들 벌써 좀 와계시더라구요..

일단 무대 앞쪽에서 리허설 다른가수들 기다리고 하다보니
우리 호영님 나오시더라구요!
흰긴팔티에(살짝 몸에 딱 맞는) 하늘색끼가 아주살짝도는 연회색 바지(주머니가 막달려있었는데)에
머리띠하셨었구요. 정말 너무 멋있었어요!
운다 부르시고 예스 부르신후 잠시 안녕하고 입장 줄 기다린후에
(오빠 솔로데뷔후 무대 실제로는 처음본거라 예스 완곡으로 본거 처음이었습니다.. 감동그자체였어요ㅜㅠ)

앞에서 다섯번째줄 완전 정중앙!에 앉았어요..

그게 전 몰랐는데.. 2주치 분량을 한꺼번에 오늘다 촬영하는거더라구요.
아무튼 기다리는데.. 옆자리분들이 오빠께서 옆동 2층 미**음식점에 들어가서 식사하고계신다지뭐에요!
그순간 앉아있는 우리 자리가 초라해지는데...
화장실다녀와도 된단말에 친구가 가고싶어했거든요 (이땐 아무생각없이 그저 나왔어요..빈손으로;)
딱 나서서 제가 그랬죠! 야 우리 저층가서 오빠 보고 화장실가면 되잖아!!!!
냅다 달렸습니다.

어찌나 타이밍도 좋은지 막 거의 다 드시구요(쪼끔 봤어요 드시는건..)
딱 나오시는데 바로 정면이었습니다... 아아 ㅜ_ㅜ 정말 감동이었어요.
처음에 막 달라붙어 계시던 몇몇분 들과 저흰 소심하게 그저 소리좀지르며
오빠를 이렇게 가까이서보다니 하는 기분으로 눈이 풀려 바라보며 그저 막 따라갔다고나 할까요;;
오빠 딱 나오실때 표정이 아이쿠 하는듯한? 살짝 난감한듯한...? 미소는 막 지으셨죠 물론!
막 팬들이 안녕하세요 하면서 오빠 멋있어요 오늘 수고하세요 막 이런말하면서 얌전히 따라가다가
아래에서 오빠 나오시는걸 보셨는지 몇분이 더 뛰어오르시더니
싸인을 받으시는거에요 -_-!
맙소사. 전혀 멍해져가지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제서야 다들 막 종이종이!!! 이러면서 .. 난리난리였습니다;
어찌나 둘러싸였던지 지나가던 일반인이 저 중앙에 우리 왕자님 계실거란 생각도 못하고 뭐야 하는 표정... ;

결국 한분인가 두분만 해주셨는데
매니저분이셨나요? 같이 계신분이 오빠 감싸면서 죄송하다고 가봐야한다고 해서요..
그래서.. 아무래도 싸인받기는 틀렸고 ㅜㅠ 오빠 팔뚝이나 한번 살짝 만져봤답니다.. 싸인하시는데 방해되시지 말라고 아주 살짝만....

끝까지 매너로 엘리베이터 타시면서도 갖가지 제스쳐로 인사해주시구요..

아아 아쉬운건 다음주 콘서트때 뵈요 이런거나 ... 좀 알찬 말을 해야되는데
그럴때 왜이렇게 멍해져가지고는... 상투적인 오빠 멋져요 이런말만.. 흑 ㅜㅠ
옆에분처럼 사랑해요 도 냅다 외칠걸.....

아무튼 여전히 뛰는 가슴을 데리고 다시 자리에 앉았어요.

본무대때는
2회촬영이라고 말씀드렸죠~?
1부때
운다 한번 .
(인기가요때 의상이랑 같은건가요? 비슷했는데... 흰양복에 검은 그.. 허리에 뒤에서 보면 리본인! 그옷이요.)

2부때 예스한번. 운다 한번. 이렇게 부르셨구요.
둘다 검은의상이셨어요.

예스 ! 진짜 무대 전체 장난아니게 섹시하고 그러면서도 귀엽고 ㅜ_ㅜ 정말 최고에요!
방송에서도 계속 운다랑 예스 앞으로도 주욱~ 병행했으면 좋겠어요. 완곡으로! 아아... 쓰러질듯.. 훌쩍 ~

2부의 운다는.. 그... 방송 나중에 보시면 아실텐데요..
그 흰색 살짝 더 튀어오르게 만든 소무대(;) 위에서 부르시는데
간미연씨는 거기서 부를때 의자 대고서 두번에 걸쳐 내려오시는데
우리 오빠는 한번에 턱! 히히히히... (왜 이리 사소한것에도 좋은지ㅜ_ㅜ)

엠씨 데니오빠가 보셨잖아요..
그래서 끝나고 와 노래 진짜좋죠? 이래서 다같이 네!!! 했구요.

근데 엄지짱이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마지막 운다때 양손을 쭉 뻗고 계속 했는데 팔이 떨어질 것 같았어요..
하지만 엔딩이란 생각에 절대-_ㅜ 내리지않고 열심히!!!!! 했답니다.
얼른 익숙해져야죠!

히히...

좀 정신이 없었나요?
또 궁금한거 혹시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글 남겨볼게요 ^^

오늘 정말 최고였어요!
(리허설까지 운다를 세번보고 예스도 두번보고 무엇보다... 식당앞에서 .. 그쵸?! )

[+]

써놓고나니 본무대에 대한 내용이 정말 많이 없군요-_ㅜ
하지만 다 아시죠?!
언제나 최고인 우리 왕자님이시란걸..

라이브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운다의 그 .. 마지막쯤의 내것이었던너어어어어~ 하는 부분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거 바로앞에서 들으니 정말.. 행복가득이었어요..

다들 왕자님꿈꾸세요♡

아참...
저.. 무슨 인터뷰도했는데ㅜ_ㅜ
원래 안경안끼는데 오빠 리허설바로전에요... 오빠 잘보려고 오늘 안경꼈거든요(저 안경끼면 이상해요ㅠㅜ)
막 다들 고개피하고 저도 피했는데
그분이 카메라 바로 앞으로 대면서
그룹활동하는 가수중 솔로로 데뷔하신 분들 많잖아요 누가 가장 성공할것같으세요? 이러는데
대답안하고 못배기겠잖아요!! ㅜㅠ

호영오빠요!

이랬는데 왜요 라는 질문에..

노래도 이번에 노력 많이 하셔서 더 잘하시구요 춤도 원래 잘추셨구요
이런내용의 횡설수설과 (오빠하는거 봐야하는데 이런생각에)
저 저거(리허설) 봐야하는데요오ㅠㅜ
했어요..
혹시 어떤 못생긴 아이가 촌시련 교복입고.. 안경낀 이상한얼굴로 .. ㅜ_ㅜ
눈도 내리깔고 주절거리는 모습...아 생각할수록!! 안습이지만...
우리오빠를 찬양하는일이었으므로..
(저렇게 말해놓고... ㅜ_ㅜ)

혹시나... 편집안되고 방송나오면...
후기남긴 저라고 여겨주시면됩니다.... 아아 ㅜㅠ

전... 다행히 저희집에 채널브이가 안나와요!
오빠무대만 퓨어에서 올려주시면 볼거랍니다.. 후후 =_=

이쁜이

2006/09/22

아구 좋았겠따. 2주치 녹화하다보니 더 눈호강했네요, ㅎ
엄지짱이 좀 힘들긴해요, 간간히 박수도 치고 하세요 엄지짱만 하지 마시고 ㅎㅎㅎ

(01: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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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2

2006/09/22

콘서트때 아니면 호영씨를 볼 수 없는 제게는 이 후기가 얼마나 단비처럼 느껴지는지 몰라요. 감사해요~

(01: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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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렌치파이

2006/09/22

엄지짱 너무 오랫동안 하면 팔아프고 하니깐..잠깐 잠깐씩하세요!!!!^^ 후기 고마워요~~~~~ 가고싶어도 가지 못하는 신세.....한탄스러워라^^

(0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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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2006/09/22

그리고 어여 주무시지요, 학교가야죠^^

(01: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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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m

2006/09/22

너무 좋으셨겠어요~~
전 오늘 하루

이럼서 있었는데~
후기 너무 너무 고마워요. 글도 참 이쁘게 쓰시네요

(01: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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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

2006/09/22

아주 재미있는 후기 감사해요...어찌나 글도 아기자기한지...후기 기다리다가 정말 잘보고 가네요...대박맞은거 축하드려요

(0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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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르

2006/09/22

후기 참 잼나네요

후기보고 자려고 여태 기다렸어요 쌩유

왕자님 제 꿈속으로 와주세요 제발

(0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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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

2006/09/22

와~~~전 잠안자고 기다리고 있었어요....진짜 대박이시군요...전 언제쯤 무대위 호영이를 볼수 있을런지...정말정말 보고싶어요.....식당에서나오는 호영이도 보시고...그런데 그 식당이 뭐 파는 식당이었어요??? 따뜻하고 맛난 밥먹었으면 좋겠는데...
얼굴은 너무 피곤해 보이지는 않던가요???아아...궁금한것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이렇게 늦은 시간에 후기 남겨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그리고 아가팬이라서 그런지 기억력도 짱 좋으시군요...

정말 정말 고마워요...이제 후기 읽었으니 내일을 위해서 자야겠어요...그나저나 요번주 토요일날 제가 강변을 갈수 있을까요??? 회사가 5시는 되어야 끝날거같은데 그때가면 표가 있을런지...

(0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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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1

2006/09/22

우와 대박이셨네요 진짜루 ^^ 세상에 오늘 하루에 운다 세번 예쓰 두번이라니 부러워요
글 너무 귀엽게 잘 쓰셨어요 .
싸인 하는데 방해 될까봐 살짝 쓰다듬어 봤다는 데서 한참 웃었답니다.

(0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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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2006/09/22

후기보고 잘려고 잠안자고 버텼다는

후기가 정말 상큼하군요....맞아요...엄지짱도 쉬어가면서...

멋진 후기 너무 고맙구요...피곤할텐데...빨리 씻고 푹자세요...
호영이오빠가 꿈에 방문할지도...

(0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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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

2006/09/22

와~정말 대박이네요...^^
좋으셨겠어요...부러워요

엄지짱 그거 팔 아플텐데 쉬엄쉬엄 가끔씩만 하세용~

힘들텐데 후기 남겨줘서 고마워요...사실 너무너무 궁금했거든요...
피곤하실텐데 푹 주무세요...좋은 꿈 꾸세요~~~~~~~~

(0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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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2006/09/22

고마워요 고마워

얼마나 후기를 기다렸는지 몰라요 오늘도 여전히 이쁘고 노래도 잘했군요
라이브는 어땠나요? 역시나 잘했겠죠
후기 써줘서 고마워요 담에 만나면 아스크림 사줄께요

(0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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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왼발

2006/09/22

엄지짱이 좀 힘들긴 하죠. 그거 만만한거 아니예요.
호영이가 정말 잘나고 멋지니까 반사적으로 자동으로 나오는 행동이란 말이지요.

귀엽고 예쁜후기 잘 읽었습니다.
호영이 많이 응원해줘서 고마워요오오오오오오오

(0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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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야

2006/09/22

아아 너무 부러워요~~ 이시간까지 후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상큼 발랄한 후기 주셔서 너어어무 고마운거 잇죠 ^^
엄지짱이 사실 쪼금 힘들긴 하시죠.. ^^ 근데 팔운동 되고 좋아요.. 그래도 슬쩍 슬쩍 박수도 치고 그럼서 하세요.. 후기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독존님 덕분에 호영이 상상하면서.. 잘 수 잇겠어요.. 감사해요..

(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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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존

2006/09/22

맞아요,자야지 학교 갈텐데ㅜ_ㅜ 식당이요! 돈가스랑 초밥같은 것들 같이 파는 곳이었어요! 오빠 많이 피곤하실것같긴해요, 하지만 우리들을 항상 웃으며 봐주시잖아요ㅜ_ㅜ 그래서 .. 그저 멍하니 꺄악거리며;; 그순간에도 싸인을 해주신다니..흑 ㅜㅠ 재밌게 읽어주신 우리님들께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_ㅠ 순식간에 달린 리플들에 감동했어요!

(0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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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있음에

2006/09/22

님, 예쁜 후기 너무 잘 읽었어요. 우리 아가팬들은 어쩜 후기도 이렇게 맛깔스럽게 잘 쓸까요. 엄지짱 오래하면 팔 아프니까 쉬어가면서 하시면 된답니다. 나중에 우리 아가팬들 보면 만난 거 많이 사주고 싶어요. 소심해서 먼저 말을 못거는데 나중에라도 보게되면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줘야겠어요. 우리 호영인 후기만으로도 감동이라니까요. ^^

(0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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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둘

2006/09/22

아아아....후기보고 자려고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그렇죠? 우리왕자님 너무 멋지시죠? 진짜 두말할 필요가 없다니깐요.
또 얼마나 멋진 무대로 사람들을 녹이셨을까나....
그리구요, 제 소원 중 하나가 우리왕자님 밥 먹는 모습 보는거거든요.
팬생활 5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못 이룬 꿈이지요

눈꺼풀이 막 닫히고 있어요. 이쁜 후기 읽었으니 이제 자야지!
독존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귀한 후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01: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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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존

2006/09/22

아! 라이브 엄청 잘하셨어요. 전 예스 부르실때 설마 오빠가 립싱크하시는가 하는 생각이 퍼뜩 들정도였어요. 정말 최고셨어요!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

(0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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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잎

2006/09/22

후기 올라올거 같아서 잠도 못자고 기다렸어요~~

세상에..너무 좋겠다~

호영이 밥 먹는것도 보고 ..
세상에 딱 마주치시다니~~

리허설에....녹화도 두번~~오늘이 정말 대박인 날인데.............

이놈의 먼곳에다가......직장인인 사람들은 ..어떻해요..
너무 생생하고 부러운 후기..........고마워요~~
오빠 팔뚝도 살자쿵 만져 보셨다니.....어떴든가요

(0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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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2006/09/22

후기 많이 기다렸는데 고마워요.정말 부럽습니다.
호이몽 하세요~

(0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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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bakhoi

2006/09/22

독존님. 짱 부러워요~~~그러잖아도 후기 너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리허설에 본방에

지방 사는 저는 꿈도 못꾸고 이렇게 후기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답니다.

(0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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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is박봉달

2006/09/22

흰긴팔티에(살짝 몸에 딱 맞는) 하늘색끼가 아주살짝도는 연회색 바지(주머니가 막달려있었는데)에
머리띠하셨었구요. 정말 너무 멋있었어요!
↑상상하고 있습니다 ... 상상상상 ♥
더군다나 2주치를 전부 촬영한다니
정말 이런 눈호광이 어디있겠어요 !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
아우 근데 식사하시고 나오시는데 ; 사인해달라고 제일먼저 들이내민 분은 누구실까요
아주쪼오끔 ; 그렇네요 .
길거리인데다 다음 스케쥴도 계시고 더군다나 식사 하시고 나오신건데 ...
그 한 두분만 싸인해드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모두들 다 싸인 받고 싶고 왕자님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고
그런 마음은 다 같을 텐데 ... 에잉 ,

(01: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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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2006/09/22

카메라에 대고 횡설수설 너무 귀여워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전 어디 가게되더라도 카메라돌면 숨기에 급급

역시 호영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과감히 카메라를 마주하는 독존님같은 이쁜 아가팬이 있어야 돼요~

아이코~ 후기가 느무느무느무 귀여워요~ 기다렸던 보람 백배!!!
독존님 쌩유~

(0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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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E

2006/09/22

흐흐흐...박봉달님...그리고 독존님 늦었사와요...얼렁 주무세요...

추가후기도 남겨주시고 너무너무 고마워요...(박봉달님이 학생이라는것은어찌 아냐고요?? 흐흐흐 닉이 특이해서 담박에 외웠다는

(0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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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2006/09/22

독존님..참 귀여우시다~^^궁금했었는데.후기 재밌게 잘 읽었어요~

(0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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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2006/09/22

어머~귀여운 후기 넘넘 감사드려요

후기 기다린다고 아직 못자고 있었거든요

오빠 식사하시는 것도 보고 좋으시겠어요~아후 부럽다 정말

(0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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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날

2006/09/22

독존님 후기 너무 귀여우시다

회사고 뭐고 달려갔어야 하는건데.......ㅠ

(0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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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is박봉달

2006/09/22

NAGE님 -//- 부끄럽 사와요

(0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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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q

2006/09/22

난 왜

멀쩡히~잘 있다가 호영이 활동할때 지방민이 되어 버린걸까요~

(0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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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2006/09/22

와우~~ 후기 정말 잘봤어요^^ 너무 귀엽고 재밌는 후기네요... 읽으면서 내내 저도 싱긋싱긋 거리게 되네요. ^^[[??]]

(0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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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듈라

2006/09/22

독존님 후기감사해요^^ 실은 저도 거기 있었답니다.
닉네임을 보니 왠지 반가워서 ㅎㅎㅎ

(11: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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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6/09/22

후기 너무 너무 기달렸어요~~~~~

(15: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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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2006/09/22

글쓰신분.ㅋㅋ
저 어제 라페스타에서 호영오빠한테.
사랑해요 외친팬이예요^^
교복입으신 그분. 맞으세요?ㅋㅋ
우리 친구해요.ㅋㅋㅋ
같은 팬끼리~ 저오늘하루종일 실실거리면서 보냈어요.
아직도 어제의 감동과 흥분이. 가라않질 않아서요 ^^!@
그리고 어제 라페에서 호영오빠 보고, 밤에 호영오빠 꿈도 꿨어요.
실제로 보니까 너무 멋있어서. 다리에 힘도 풀리고.ㅋㅋㅋ
님이 주신 종이 보니까 고2 라고 써있던데. ㅋㅋ
010 3325 1832 문자주세요 ^^

(18: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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