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고3 팬지,,,, 하지만
호영오빠를 무지막지하게 사랑하는
소녀랍니다 ㅎ
여따가는 처음 글써보네요 ㅠ
제가 이래뵈도 소심쟁이라
지금 무지하게 떨립답니당 ㅠ
고3이지만,,,, 오빠 컴백으로
수능준비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
막,,, 친구들이 말려도 꿋꿋히 오빠 응원하디고 있답니다;
이번 인가때는 첫차타겠다구 새벽 4시에
몰래 나갔다와서 ; 엄청나게 혼났던 ; ㅠ
인가때 제 옆에 서계셨던 딸기언니분 혹시
저 기억하시나요? 제가 딸기분들을 쫌 무서워해서
혼자 말도 못걸고 뻘쭘히 야광봉을 킬까 말까 (결국 강친이 끄라고 하셨지만 ; )
고민하고 있는데 먼저 말걸어주셔서 되게 감사드렸어요 ㅎ
제가 막 무대 잘 안보인다구 하니깐 쫌있다가
저희끼리 뒤쪽으로 가서 봐요 ~ 라고 해주시고
막 그러셨는데 ^^
무튼 요즘 이런분위기 너무너무 좋아요 ㅎ
내일 일산라페 가는데 가서 멋지게 응원해요 우리 ^.^
우히히 ; 잡담을 너무 많이 한것 같네요 ;
캬웅♡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두 대죠? ^^
안된다고 하셔두 ,,,,,,, 소심하게 눈팅하다 갈꺼예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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