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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 To. HOI] .........나 이러다가 딸기님팬 되는거 아니에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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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팬카완 다르게 또다르게 마구마구 막막막 성숙미와 포근함을 날려주시네요.
으잉 이런분위기 넘좋아요T_T아직어려서그런지, 딱딱한데보다 편안하고 친근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너무 좋아해서요.....<< 나이때문에가아닌것같어 OO아~
아참, 다음에 제이름 치면 OOO 손호영 이렇게 나와요!!!!!!!!!!!!짱신기하죠.
저희학교애들이 막 검색하나봐요......( _ _) 난 아무 사이도 아닌데 그냥 팬인데..음
제가 팬인거 전교에서 되게 유명하거든요. 바로옆에 초등학교에서도 유명하구 그 바로옆에 중학교로 배정됬으니 당연히 초등학교친구들도 다 일로 올라왓죠T_T
막그리구요, 그거 생각나셔요? 중3 국어 2학기책에 산수유열매나오시는거 그 시 내용이 부성애관련된건데
저희 국어선생님이 잇죠~~~~~ㅡ.ㅡ 막,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하셧어~이건데
어머님은 입맛이 없다고하셧어 막이래서 저희 반애들이 막 OO이...어떡해.....ㅋㅋㅋㅋㅋ
진짜 다 쳐다보는데 .....좀 조용히 팬생활할걸 T_T막 부끄럽더라구요,
저랑안친해도 제가 팬인건 다 아니...머..음.....T_T그래서 막 타가수한테 싫은 소리할때도 눈치보면서 해요.
(물론 인신공격 절대로 안하죠,립싱크나 실력문제에대해서....^^;)
제 짝궁이 저랑 엄청친한애인데, 막 호영님 학알줍는거 봣는데 뭐 멋잇다고~~~~~ 사전녹화때 영상봣는데 일일히 인사다한다고 막 엄청 부러워해요 키키,
아~제 경험담은요. 그리 크진않지만T_T
작년크리스마스때 그니깐 7집 인가 막방때요~그때 우리 막 못들어갓잖아요.
그래서 공원에서 자그마한 팬밋해주셧는데, 다끝나고 짧은 다리로 후다닥해서
호영님밴타신데 제일 첫번째로 바로 앞에 있어서 막 눈동그랗게 뜨고 꺄아~~~오빠 문열어주세요.
막 철없이햇는데 호이님이 우리 추운데 고생하셧다고하면서 창문열어주시는데
서방님하고 30CM도 차이안나고T_T그렇게 가까이서본거 첨이에요. 힝힝힝 너무좋아여
끝까지 저멀리~~~~~갈때까지 엄지짱해주시는데 막 감동의 쓰나미.....캬아,
라콘때 B구역에 잇엇는데 계속A구역으로 가셔서T_T 거의 못봣어요, 힝.....너무슬프다는......
그래도 다행인게 쭌님 생파때 제가 5번째줄중앙인가 그랫는데 엄청 가까왓거든여..
근데 호이님이 카메라찍는데 딱 카메라쳐다봐주시고 웃어주셔서 제가 막 너무 놀래서
막 얼굴쌔빨게지니깐 호이님이 막 웃어주셧어요......<<제가 얼굴이 쉽게 빨개져서요T_T_T흙 장점이자단점입니다. 감정을 못숨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아 제글은 너무길어요.
언니들하고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봐요
나 이러다가 진짜 딸기언니들 팬하면 어케요, 호영님보다 더 좋아지면 어떡해요~~~*-_-*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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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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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와.....30센티라구요!!!!이렇게 부러울수가...
난 호영이와 악수만 해도 심장이 튀어나올것 같던데요.
그런데,아직 잠자리에 안들고 글쓰시는 거에요?
(출근은 잊고 댓글 달고 있는 인간주제에..ㅠㅠ)
학교 가시려면 일찍 호이몽 하셔야죠 |
(0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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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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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졸려요?^^
자러 가다 들렸더니 글이.언니들 댓글 달기 힘들어요 ㅎㅎ
어리니까 참 열성인거 같네요, 20대 이상분들도 그렇지만
우리 호영씨 10대팬이나 다 좋아하는 팬이나 다 이쁩니다. |
(00: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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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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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입맛이 없다고하셨어' 아니~ 우째 그런일이..
왕자님처럼 팬들에게 진심어리고 다정하게 대하는 연예인은 세상에 다시 없을거예요.
우린 이런 사람 알아본게 정말 행운이라구요.그쵸??^^
에이~설마 왕자님 보다 좋아질리는 없을텐데요. |
(00: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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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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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밤잠이 없어서요T_T 언니들 졸리시면 먼저 주무셔요, 앗 이제 오늘은 글을 그만남겨야 겟군요. 언니들 생각을 못햇어요 그냥 너무들떠서....히히*^^* 호영사모님처럼 호이夢하고싶네염!히히  |
(00: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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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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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동생도 예뻐해주세요^^
언니들 콘서트랑 공방 가는거 보면 부러워요.
나도 호영오빠 콘서트 가고싶어염 |
(00: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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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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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가팬들이 많이 보여서 참 좋네요...^^ 반가워요.... |
(0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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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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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왕자님 생각으로 잠을 이룰수 없....
그나저나 왕자님과 30cm이라니 !!!
거기다 , 팬들이 추울까봐 걱정하며 창문까지 내리시며
걱정 해주시는 모습 또 한번 반합니다 
우리 왕자님 최고에요 |
(01: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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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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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과 30cm라니......넘넘 부러워요~~~~~~
저도 그런 대박을 언제쯤 맞을수 있을런지~~~~~~~~
날이 밤에는 많이 추워지죠?...따뜻하게 이불 꼭 덮고 이쁜 호이몽 하세요 |
(0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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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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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휴먼 때 일자 돌출 무대 앞에 서 있었던 덕분에 왕자님과 눈 마주칠 기회가 아주 많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눈 마주치려고 할 때마다 휙 뒤돌아 섰던 슬픈 기억이;; 뒤에 있던 일반인 친구가 '호영이가 보면 안티인 줄 알겠다..쯔쯔-_-'라고 해서 '호영아~나 네 안티 아니야아아아아~'를 얼마나 부르짖었던지ㅡㅜ 물론 속으로만-0- 30cm였으면 아마 기절했을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님의 글과 많은 이쁜이 동생분들 글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시간이 없어 일일이 댓글 남기지는 못하지만 자주 소식들 남겨 주세요~ |
(0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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