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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 To. HOI] .........호영님 거울 깨트렷어요T_T_T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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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저번주에 엄청아끼던 호영오빠 손거울 화장실에서 떨어트려서 그만, 깨트려버렷어요
반이 나가서 어떡하지 하다가 너무너무아끼는거라서 그냥 눈물을 흘리며
테이프로 부치구 막 주머니에 싸매고 다녓는데T_T_T오늘 체육대회라 줄다리기할라구요,
체육복 친구들하고 갈아입는데 또 떨어틀여서 금이 더갓어요T_T너무슬퍼요.
더군다나, 그거잃어버릴뻔햇어요, 휴-3- 정신이없다니깐요 제가..........T_T_T_T
왜더아끼냐면 호영님을사랑하시는우리모든분들이 미친듯이좋아햇던 레몬머리 으헝헝헝T_T_T_T
너무슬퍼요, 그래도 얼굴잇는데 안깨져서 다행이에요.
일명3M테이프로 꽁꽁 코팅햇으니깐 우리 서방님은 안전하니 걱정마셔요!♥ 쿄쿄
제친구가호영님CD들고 보고잇는데 옆에 개념없는 어떤애들이 막 호영님어쩌구샬라샬라
(내용은 상당히 기분나쁜거니깐 그냥 생략할게요T_T너무신경쓰지마셔요,안티들이자주하는말이에요..후아)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뭐라할라다가 그냥 참다가, 카리쮸마있게 신경끄라고하면서 한대깠어요.
너무햇나요제가.....(_ _) 아니 막 깐게아니라, 그냥 밀쳣다고나할까.
너무열받잖아요!!!!!!지네들이뭔데, 감히 감히 감히 우리 완소호영씨를 그쵸.
너무 센게밀지 않앗는데 제가 160CM의 아담한 키를가져도 힘은 세서 확 밀쳐지더라구요 (_ _)
이러다가 괜히 호영님이미지손상이.......으힝 안돼는데T_T_T_T흙
저희반애들은 다들 좋아해요, 걔네반이 이상한반이에요-_-ㅗ
우리반은 남자,여자할것없이 다들 호영님 인기가 철철~_~꺄홀 너무행복하답니다.
그래서 남자애들도 호영님 앨범사고 막그래요
여자애들은 제가 귓속말로 "쟈기야, 이번앨범에 호영님 알몸이쳐 *-_-*살꼬지" 이러니깐
바로 사던데요.........................너무목말라잇나봐여ㅋㅋㅋㅋㅋㅋㅋ후아,
아암- 이제 좀 졸리네요, T_T그래도 나중에 성공해서 호영씨랑 결혼할려면 공부하다자야겟죠T_T
엄마가 제가 막 호영이오빠~호영님~이러니깐 막 웃어서 왜그러냐니깐
엄마한텐 친구처럼대하면서 호영이는(엄마보다한참어리시니이렇게쓸게요^^;) 깍듯이 모시네 아주~
이래서 그럼 ~~~~엄마 예비사윗감인데*^_^*이러니깐 막 가소롭게 웃어요. 흥 너무해요 그쳐!ㅜ_ㅜ
사랑엔 국경도 없다는데 멀...
막 그리고 호영이아저씨라고 해야지 아니면 호영이삼촌 이러래요!!!!!!!!!!!!우리엄마이상해요,
나이차 별 나지도 않는데 말이죠......T_T
PS 세상에 그렇게 잘생긴 우리 아찌 잇냐구여~~~~~~~~♥_♥ 그쵸 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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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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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딸기였던 어머니께서 경계하시는 거 아닐까요 ^^
몸을 미끼로 친구들을 유혹하다니 잘 했어요 ~~
나름 청순한 저도 ( 안 보인다고 사기친다 ㅡ.,ㅡ )
호영씨 일에는 칼있으마로 변신!! |
(23: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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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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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구~~~귀여워라 
글에서도 애교가 뚝뚝 흘러요~~ 진짜 호영씨가 보면 얼마나 이뻐라 할까??
근데 중학교 교실에서도 울 호영씨를 좋아라 하는 아이들이 있나요?
호영씨 멋지게 나온 사진이랑 씨디로 홍보 많이 해서
친구들 다 같이 공방 오세요~~~ |
(0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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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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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옵하 제꺼에요<- |
(0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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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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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쮸마있게 신경끄라고하면서 한대깠어요.<-- 그럼요 요정도야 괜찮다고 보는데^^; 
왕자님 바디 홍보작전 아주 적절하다 아뢰오. 그담은 자연스레 노래에 퐁당할테니 |
(00: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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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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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말대로 진짜 글에 애교가 ㅎㅎ
거울깨진거 거울만 어찌 끼울수 없나? 안타깝다 |
(0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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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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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루님 << 아핫 ㅜ.ㅜ 스아실 육아일기할때 우리엄마가 막이랫어요 "아~참 호영이랑 결혼하는사람은 좋겟다 애를 저렇게 잘보니 너무 이쁘다 증말 " 이러셧는데T_T_T_T헑 우리엄마 실망이야!!!!!!!!!!! |
(0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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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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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전 영상회에서 호영님 입술이 새겨진(부끄부끄) 머그잔을 선물로 받았거든요.
괜히 마시지도 않는 커피 머그잔에 가득 타서 그 입술부분으로 입술 대고;; 마시고 그랬는데
어느날 그걸 떨어뜨려 깨진거에요.
순간 멍~한것이 정신이 하나 없더라구요
그래서 님 심정 누구보다 이해한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0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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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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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너님 << 아 감사해요T_T 사실 성격이약간 복합적이라고나할까 좀 성격이 특이해서 제 정색을 따라올자는 아무도......클클( _ _) 가면갈수록 호이님 인기 상승세에요, 애들 연말시상식 따라올거라구 막 난리인걸요 |
(0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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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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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님 << 힝T_T내꺼야요 |
(0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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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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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님 << 키키 그쵸!!!!!!!!!! 스아실 여자애들 이제 막 밝히기 시작해요 ㅜ.ㅜ |
(00: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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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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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님 << 저도 그러고싶어요 엉엉 |
(0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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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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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달님 << 저보다 더 마음이 찢어졋겟어요 ㅜ_ㅜ전 몸통부분인데 뜨악, 달콤한(*-_-*) 우리 호영님의 입술부분이......뜨악 얘기만들어도 너무 속상해여 |
(0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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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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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 레몬머리라 함은
그 한창 육아 일기 시절 , 화사한 미소를 뿜으시며 뭇 여성들을 아득한 곳으로 보내버리셨던
그때의 그 모습 ! 그런 레어아이템을 깨뜨려 버리다니 ㅜㅜㅜㅜ
눈물 나겠어요 .........
그리고 저도 오늘 학교에서 주변에 애들이 막 왕자님 몸키운거 보고
너무 안어울리게 키웠다는둥 말이 많아서 ; 기분이 나빠졌다는
왜 사람을 겉만 보고 판단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
(0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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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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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호영아님 << ㅜ.ㅜ너무속상해요, 휴 만들수도없구 힝.. 저도 겉모습판단하는거 너무너무싫어해요~~~~~~~~~~~~ 솔직히 맨첨에 호영님을 좋아한건 겉모습이엿지만 말예요. 이젠 인간성때문에 좋아하는데 음 무튼, 너무속상해요T_T 자기들이 우리 호이님 노력한거 얼마나 안다고 그런소리를 떠들어대는지 |
(0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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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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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글이 얼마나 귀여우신지..
제가 고 이쁜 거울 하나 만들수 있음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더 빛날 울 왕자님 .....학교에서도 잘 잉끼 관리 해주셔요*^^* |
(0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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