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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 To. HOI] 요즘 우리 10대 아가씨들(혹은 총각들?) 너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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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자게에 글쓰는 생기발랄한 10대 호이팬 아가씨들!!!
요즘 열심히 지상팸 짜서 공방에 일찍이 줄서고 호영씨 앞에서
열렬하게 호영옵빠짱! 외치는 지팬을 포함한 모든 아가씨들!!
그리고 혹시 모르게 퓨어를 들락거리며 울 호영씨 응원하고 있을 10대 총각들!!!
참으로 맑고 밝고 긍정적이고 따뜻하면서도 열정적인 모습이
언니들은 솔직히 질투나면서도 어찌나 이쁜지요!!!!!!!
옆에 있으면 뽑뽀라도 해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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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걸음만 앞으로 와봐용~~음
이런, 다 도망을 가시는군요.
음허허허허ㅡㅜ
그대들로 인해 호영씨 솔로 1집이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모르죠...
그대들은 진짜로 일당백!이에요.
어린 나이인데도 호영씨 같은 맑은 마음을 알아보다니
대단한 안목이에요.
어릴 땐, 왜 괜히 폼 잡으며 어깨 가득부풀리는 다소 싹아지 없는 남자들이나
뽀샵 잔뜩 끼얹은 듯한 인형같은 스타들을 좋아하기 마련인데요.
폼 잡을 줄 모르고 마음 속이 진실로 가득찬, 사랑 그대로인 남자, 손호영!
인생 선배로서 꼭 그대들이 만나길 바라는 남자랍니다.
정말 사랑해요!!! 우리 10대 이쁜이 아가씨들!! (켁, 호영씨가 쓸 땐 귀엽,,, 더니 내가 쓰니 왤케...)
그리고 고마워요.
학창시절 치열하고 보람있게 보내세요. 공부도 열심히 해서 큰 사람 되구요.
괜히 오늘 자게 보고 너무 이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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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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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방 가서 느낀건데 우리 아가팬들 너무 예쁘더라구요.^^
가끔 전 호영씨한테 너무 미안했거든요.. 나이가 많아서..ㅠㅠ
호영씨처럼 가열차게 공부하고 열심히 응원도 하면서 잘지내보자구요~~!!! |
(0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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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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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정말 이쁘죠?
그 젊음과 열정이 너무 부러워서ㅠㅠㅠ
호영이 좋아하는만큼 자기 생활에서도 열심히 할거라 생각해요 |
(0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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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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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호영이 응원하는 팬은 호이팬이든 지팬이든
10대들 참 이쁘고 구엽더라구요 |
(0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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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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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게시판을 볼때도 그렇고, 공방에서 호영씨 열심히 응원하더란 얘기 들을때도 그렇고...
요즘 정말 우리 어린팬들 너무 이뻐요~
그리고 너무 고맙구요. 그 이쁜 마음 오래도록 보고싶답니다^^ |
(0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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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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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참 우리 10대팬들 너무 이뻐요^^호영씨만 좋아하는 팬이건 호영씨도 좋아하는 팬이건 어지됐던 그힘든 공방가서 응원해주는 우리 이쁜 아가팬님들 감솨^^ |
(0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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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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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호영이 오빠가 너무나 사랑해주시는 이쁜 동생들...
발랄함과 귀여움으로 호영이 오빠 응원해주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저도 옆에 있으면 뽀뽀 해주고 싶어요 
고맙고 또 고마워요...우리 이대로 쭉 함께 하자구요... |
(0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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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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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성중이에요...
사실 그동안 호이편들 나름대로 억울한 일도 많이 당하고 그래서
정말 믿을 사람은 우리 딸기님들 밖에 없구나 생각했거든요...
어린 지팬분들 호이 앨범 나와도 안사고 공방 같은건 당연히 안올줄 알았어요...
겉으로는 오다리라 그러면서 사실은 울 호이만 미워하잖아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앨범 나왔다고 기뻐하고 곡들 너무 좋다고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니,
게다가 공방 다녀온 분들한테
어린 지팬분들이 공방 와서 호이 열심히 응원하는데 고맙고 이쁘더라는 말 듣고 나니,
순수하고 착한 어린팬분들도 많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소수의 나쁜 모습만 보고 전체를 판단해버린것 같아서 미안했어요...
늘 우리만 오해받아서 억울하다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저도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반성!!! |
(0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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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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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세요~~정말.. 다들..역시 호영이의 이쁘니들 다워요~~우리 모두 각자 호이팅~~~ |
(0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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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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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귀여워서 10대 보면 잘해주고 싶은데 늙은 언니들이라 살짝 무서워하는거 같더라구요..안그래도 되는데..
글구 솔직히 질투나요
호영이가 오빠라고 불러주면 너무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
(09: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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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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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님 정말 저랑 똑같은생각을 하셨네요 . 전 진짜루 솔직히 ....... 어린지팬들 그닥 좋아라하지두 않았는데 요번공방을 두차례다니면서 '아 내가 생각을 잘못했구나.. ' 라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구요. 지팬들은 전부 우리 호영님은 별로 안 좋아하고 솔로앨범도 싫어라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호영님1집 별로 안 좋아하던거 같던 우리 조카가 막상 앨범나오니까 너무 잘나왔다고 좋아라 뛰어다니는 거보니까 얼마나 귀엽던지 ^^ 저두 저런시절로 돌아가고싶은 생각이 절로 들기두 하구요~ |
(10: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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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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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요일,일요일 양일간 다 공방 다녀왔는데요..
우리어린숙녀팬분들 너무너무너무~ >.< 귀엽고 이뻐서 정말 할수만 있다면 뽀뽀를 326개 날려주고 싶더라니깐요 ^^* |
(12: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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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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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 좋아하는 팬들이 왔으니까요. 호영이 미워하는 것들은 당연히 공방안오고 여전히 엄한짓 하고 있구요. 호영일 좋아하는 수많은 십대 아가팬들은 정말 예뻐요 |
(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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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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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수능이랑 수시 논술만 끝나면, 아무리 추워도, 교복입고 딸기두건 하고 열심히 뛸게요;ㅁ; 그래두, 콘서트 못가는 돈으로다가 다 앨범 샀답니다>_<ㅎㅎ |
(13: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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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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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란건 정말............-_ㅠ
위에 Jay님도 수험생이시군요! 우리 열심히 해서 10대 생활 멋지게 마무리하고, 오빠한테 열심히 뛰어갑시다. + _+ |
(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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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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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가팬이지만,,,,,,,,시험기간이라 공방도 못가고 이렇게 있네요ㅜㅜ
시험 끝나면 꼭 가야죠!ㅎㅎ |
(16: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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