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에 운다를 틀어달라고 사연을 올리려고 들어갔는데....
와 게시판 가득 차지하고 있는 손호영 운다 틀어주세요란 제목들^^
제가 다 가슴이 뿌듯합니다....지금 kbs 만 돌고 왔는데 다른 방송국 라디오 홈피들은 어떨런지^^
학교과제 핑계로 이것저것 바쁘단 핑계로 정말 이제서야 사연을 쓰러간 제가 부끄럽습니다^^
멜론 음원도 샀고 이제 싸이 배경음악이 나오는 20일만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다들 힘내서 정상을 향해 날아가자구요^^
호영사모
2006/09/18
딩구 감독님의 표현을 잠깐 빌리자면...전 아직도 배가 고파요 그치만 며칠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들 참여해주시는것 같아서 좋아요.
이런 투표나,참여라는게 하루하루가 갈수록 사람을 지치게 하는 면이 있단걸 잘 알아요.
근데요,제가 일반게시판은 올 초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했고,방송사,라디오 게시판은 오늘까지 2주 좀 안되게 꾸준히 돌아다니고 있거든요?즐겨찾기에 추가시켜 놓구요.
한 열흘 지나니까 호이집들 드나드는 것처럼 습관이 되더라구요.한번 습관이 되고 나니까 시간도 점점 단축시킬수 있구요.
이 작은 일을 힘들다거나 고달프다고 생각하지 말고 호이집들 다니는것처럼 즐거운 마음으로,호영이 말처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하시면 훨씬 좋으실것 같아요.
우리 호이팅 하자구요!!
아,그리고 자꾸 이런말만 하게 되서 민망하지만.....
검색엔진에서 손호영 이름을 치거나 노래제목관련된 검색어를 치면 동영상들이 뜨잖아요.?
(음중이랑 인기가요,그동안의 인터뷰 영상 등..)
그런 동영상들 이미 본것이라도 한번 더 보시고 댓글 달수있는 기능이 있는 곳이면(다음 tv팟이나,판도라tv 같은 곳이요)댓글도 달아주시면 좋겠어요.
그런 영상은 조회수나 댓글수가 많으면 팬아닌 사람들도 한번씩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