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영낭군지기

[Love letter - To. HOI] 너무너무 예쁜 엉덩이♡ /////

예스 마지막 부분에서요.

괜찮다면 지금부터~~ 날~ 오케이~~~

하실 때...

그러니까 지금부터~ ......할 때 몸을 뒤로 휙~~!! 돌리시잖아요~

자켓을 손으로 잡고요.

그때.. 몸이 돌때요..

.....엉덩이가......엉덩이가........!!!!!! 너무너무 예쁜거예요.>_</.////

휙~!! 돌고 나서... 다시 앞으로 돌려 할때.

엉덩이가 한 쪽으로 잠깐 씰룩; 하는데.

그 라인이..... 그 선이.... //////////

잘록한 허리선부터 이어지는 황금라인....ㅠ_ㅠ

그 작고 귀엽고 포동포동한 예쁜 엉덩이 (쓰읍;) 다시 보려고

녹화 테잎 몇번이나 돌려 보고 있습니다...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계속.....;)

아~~ 놔~ 너무 행복해.....>_<///

(실제 방송 할 때는 손이 덜덜덜; 떨려서 온 신경이 곤두 선 채로 온통 노래에만 신경을 쓰면서 방송을 봤지만
역시 녹화 테잎으로 복습 또 복습^^)

근데....... 정말 라이브 맞아요??

살짝 긴장하신듯 보이지만....

노래는...!! 노래는...!!

정말 너무 멋졌어요......!!!! +_+b!!!!!!!!!

목 관리 잘하셔야 겠어요.

이제 스케줄 때문에 많이 힘드실 텐데.......

걱정이예요.

어쨌든 오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왕자님~~♥!!!

너무너무 고맙고.. 또 사랑해요....

멋진 솔로가수 손호영!

내일 무대도 기대해 보면서 우리모두 기분좋은 호이팅!!!!

== 방송보려고 학교 자습 몰래 빠져나온 흥분한 고3 ㅜㅜ 팬 씀; ==

친절한호영씨

2006/09/16

이런 같은 동지가 있었다니...저도 오늘 내일 자습 안 갑니다.ㅡㅡ
첫 방을 봐야 하기에....오늘 왕자님 너무 멋있었죠^^
근데 왠지 전 눈물이 나더라구요. 오빠 '운다'부르실때는 더 그랬어요.
'yes'부르실 떄는 오빠 긴장한 얼굴이 다 느껴지고....근데 무대가 쫌 너무 아쉬움이 남아요.
뭔가 '휘리릭~'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내일 인가도 기대합니다.
참 오늘 우리 호이편들 너무 멋있었어요^^
어떻게 그 앞자리를 다 고수하셨는지..정말 우리는 손호영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호이편^^

(16: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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