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이치

[Love letter - To. HOI] 솔로 첫 방송. 솔직한 후기?!

솔로 손호영의 大첫방송이라는 명분으로, 생방송을 보려고
학원도 안 가고, 방금 첫방송을 보았어요.
오빠 무대가 시작하자, 쇼파에 앉아있다가 TV 앞 가까이 가서 보았다죠^^;

YES와, 운다 둘 다 라이브였는데,
YES는 잘 모르겠는데, 운다는 초반부에 조금 음정이 불안하게 들렸어요.
소절들 끝 부분이 좀 떨린다고나 할까...
물론, 라이브치고는 굉장히 잘 했다는거 아는데! (운다에서, 높은 음 ㄷㄷㄷ)
아직 첫방송이라 그런가, 아주 100% 완벽한 라이브는 아니였던 거 같아요.
아무튼, 잘 하셨어요!!!

근데, 문제는 머리랑, 옷... 여러분들은 괜찮으셨나요?
YES랑, 운다랑 옷은 물론, 머리도 달랐던 거 같은데. (아닌가?)
운다에서, 머리..... 진짜 운다ㅜㅜ
덥수룩해 보이고, 안 깔끔해 보여요. 정말ㅜ
게다가, 슬픈 노래라 감정 잡고 인상 쓰면서 부르니까, 더ㅜㅜ
그리고 옷...
원래 오빠 몸보다 더 짧고, 굵게 나오신 거 같아요ㅠ
특히, 전체씬 잡을 때... ㅜㅜ
그리고, 목에 레이스!!!!!!!!!!!!!!!!!!!!!!!!!!!!!!!!!!!!!!!!!!!!!!!!!!!!!!!!!!! (운다.....)

저야 뭐 어쨌든, 오빠 얼굴 보고, 라이브 들으면 좋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에는ㅜ 머리와 의상이 정말... 코디가 안티라는말이 정말..... ㅜㅜ

우리 이쁘고 멋진 오빠, 예쁘게 좀 해 주세요ㅠ
코디분들 정말, 심심하면 호영오빠를 $*)#$&@... ㅜㅜ~

ps. 퓨어에 이런 솔직한 후기 남겨도 되나요?
최대한 보통 일반 게시판에 쓸 때보다는, 이쁜 표현으로 썼는데ㅜㅜㅋ

욕심이란건.

2006/09/16

저도 보면서 쪼금... 그 전체씬 잡을때.. 근데 호영오빠 목소리 듣고 너무 떠느라ㅠ 캐취를 못했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일반인들이 볼때는 약간...?

(16: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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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쟁ㅇ

2006/09/16

의상은 괜찮은데.. 헤어가 좀 그랬어요.. 좀더 깔끔한 모습을....;;

(16: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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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

2006/09/16

앞머리 내린 건 올리는 것 보다는 좋은 것 같아요...
음..근데 전체적으로 머리를 좀 다듬었으면 하는데...그래서 굽실굽실 웨이브 하면 이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예스랑 같이 부르다 보니까 그런가봐요...그래도 전 그것보다 노래도 잘했고 첫 솔로방송이니 만큼 너무 고맙다는 말 자랑스럽다는 말 하고 싶어요...호영아 고마워~~~

(1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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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씨

2006/09/16

머리는 자켓에 있었던 머리같았어요..
옷은.. 레이스..............;;;;;;;;
무엇보다 호영씨가 긴장한거 같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첫무대니..
근데 나중엔 역시 오랜 경력만큼이나 잘 하셨는데..
문제는 저예요..ㅠ.ㅠ
아... 왜 제가 이렇게나 떨리던지..
가슴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여튼

너무 잘해주신거 같아요

완전

내일 인기가요는 또 어떻게 보나

(16: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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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모

2006/09/16

전 오히려 운다때 머리가 더 좋던데요.각자 느끼는게 다 다른거니까요.
운다는 고음보다는 저음이 좀 흔들리는게 느껴지긴 했어요.마지막에 술에 취해..이 부분도 그렇구요.
사실 본방 볼때는 넋놓고 있다가 녹화한거 다시 보고 느낀거라죠.^^

(16: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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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물

2006/09/16

오빠 라이브 너무 좋으셨고 첫방이라 저도 덩달아 아주 긴장하고 봤답니다^^;
아 저도 앞머리 올린것보단 내린게 더 좋더라구요, 다만 약간 다듬어주시거나 아니면
오늘은 약간^^; 답답해보였거든요. 그것만 해결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아아아 오늘은 참 좋은날이에요~~~ 진짜 솔로가수 손호영이에요ㅠㅠ

(16: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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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축하

2006/09/16

오빠의 멋진 라이브 실력에 정말 감동했다죠~
근데, 제가 보기에도 의상은 정말...
벌써부터 인터넷엔 코디가 안티라는 말들이 ㄱ-

(16: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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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콩

2006/09/16

저도 앞머리 내린게 더 좋아요~^^ 제생각에도 설탕물님 말씀처럼, 다듬어 주시거나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목에 뭐 안감고 나오는게 좋은데.ㅠㅠㅠ 목에 레이스가 감겨 있으니까, 굉장히 답답해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차차 개선해 나가 주시길~~~~
쨋든!!!!!!!!!!!!!!!!!!! 오늘 우리 왕자님 긴장 많이하신게 인터넷에서 방송연결해 보는 제게까지 역력하게 느껴졌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라이브 보여주신거ㅠㅠ 감사해요ㅠㅠ
이래서 제가 손호영편 하나봅니다.오빠짱~~

(16: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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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쨈

2006/09/16

저도 쫌 냉혹(?)하게 모니터링(같잖은 모니터링)을 하자면
일단 노래.. 너무 긴장하셨던거같아요. 운다에서는 저음이 약간 불안했고, yes는 뭐랄까, 전체적으로 쫌 긴장한모습이 많이 보였던거같구요.
다음 코디, 머리랑 의상은 쫌 바꿨으면 좋겠어요ㅜㅡ 전 친구들이랑 같이 보고있었는데; 남자건 여자건 할거없이 "손호영은 헤어랑 의상만 바꿔주면 이번 앨범 대박나겠는데."이러더라구요; 머리도 쫌 깔끔하게 다듬고, 의상도 레이스같은건..^^;
글구, 일반인(제친구들;)들이 콘썰도 많이하고 그룹활동도 몇년씩이나 했는데 많이 긴장한거같다고 한건..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명성있는 그룹에서 나와 솔로활동을 하기에 더욱 긴장한건 아닐까 생각이 들구..^^
(요건.. 생각 쫌 정리해서 이따가 공홈에 올릴려구요^^ 열분들도 모니터방에 많이 올려주세용)

어쨌든 결론은 너무 멋져였습니다.^^ 아~ 계속 우울모드 타다가 요즘엔 너무 행복모드네요^^; 너무 멋진날입니다!!
(저의 오늘 TV시청하는 모습 : 한손엔 앨범, 다른 한손엔 엽서, 방바닥에는 콘써트표, 눈에는 눈물..^^)

(16: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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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2006/09/16

전 그 레이스 너무 사랑해요

다만, 재킷 사진에는 셔츠만 입어서 더 돋보였고, 요번엔 재킷이랑 매치되니깐 약간 실루엣이 더부룩해 보이긴 했죠^^
그 근육에 레이스가 어울리는 사람, 너무 신기하고 아름답고 오묘하고 아으읏~~~

(16: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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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호영씨

2006/09/16

완벽한 라이브는 아닌듯 햇어요.
그리고 의상은 호이치님 말대로 몸길이를 짧게 만들어버린 느낌이구요.
머리는 정말 진심으로 다듬었으면 해요.
너무 덥수룩해서 싫어요.
그래도 yes 랑 같은 헤어스타일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정말 오빠 코디분들 안티? 오빤 주는대로 다 받아들이신다는....
흠..........................................................................그래도 오늘은....
너무 좋아요^^ 손호영 솔로 대박!!!!장담!!!!

(1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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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2006/09/16

yes할 때 마이크가 좀 별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운다에서 그 목에 달린 레이스는 정말 아니었어요...윽....!!

(16: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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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6/09/16

울 호이 레이스 잘 어울리는데....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켓에 레이스는 누구라도 소화하기 어렵죠.
게다가 오늘 호이가 긴장했는지 쭉 차렷! 자세였기때문에 더 답답해 보였을 수도 있구요...
정말이지 울 호이의 럭셔리 엘레강스 뷰리풀한 바디와 페이스를 제대로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ㅠㅠ
그래도 라이브가 완전 감동이었기때문에
많이 행복해요~

(1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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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2006/09/16

제 주변 일반인들은 yes스타일을 너무 좋게 보았어요. 운다~는 노래는 좋은데 스타일은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말해주더라구요...

(16: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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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6/09/16

근데 정말 미스테리같아요...
호이 얼굴도 정말 엄청시리 작고 다리도 비정상적으로^^; 길고 키도 결코 작지 않은데
왜 이런 장점들이 제대로 안보여지는지 몰라요ㅠㅠ
만인에게 호이 실물을 보여줄 수도 없구...
그래도 스타일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거지만
인품이나 실력은 쉽게 못바꾸는 거잖아요
그런 면에선 전 걱정 없어요
지금은 일단 과도기니깐 본판 완벽하시겠다~ 차차 자리잡아가면 될꺼같아요
노래 딸렸어봐요 그걸 어떻게 구제하나ㅋㅋㅋ
울 호이는 인품 실력 퍼펙트 니깐~ 만사 OK에요~

(16: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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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oon

2006/09/16

긴장한 티가 나긴 났죠. 운다에서 감정이 실려있는 저음이 살아나지 않아 아쉬웠어요. yes도 조금 덜 신났죠. 하지만 첫술에 배부르겠어요. 손호영이니 앞으로 가 기대 됩니다. 그리고 목에 레이스는 좀 답답해 보이게 하더군요. 그래도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호영이가 무대를 꽉 채워줘서.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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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동이

2006/09/16

머리 뒤로 묶으신거 넘 예쁜데 운다 부르실때는 안보여서 섭섭>ㅁ<;

(1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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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2006/09/16

글쎄요 저도 긴장해서 보고 들었나요.. 전 엄청 좋게 봤는데.. 아쉬운 부분들이 있으셨나보네요 운다의 술.에. 취. 해.. 마지막은 오히려 멋졌다고 생각했는데..
레이스도 전 좋았는데.. 머리도 그렇고요 둘 다 맘에 들어서.. 음..
카메라가 얼굴 들이대는 부분ㅠㅠㅠㅠㅠ 어쩜이래? 신음 손으로 막으며 봤는데..

암튼 첫방 멋지게 마친거 막 축하하고 싶은 기분이예요~캬하하하~

손호영짱!!!!!!!! 1집 대박!!!!!!!!!!!!!!!!!!!!!!

아자! 다죽었쓰~

(1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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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었스

2006/09/16

저는 오늘 첫방을 보기위해 보지도 않던 음중을 보았어요^^*
전반적으로 잘하셨고 스타일이나 가창력에서도 뒤지지 않았어요
근데 한가지 아쉬웠던 거는 첫방이라 그려신지 음정이 떨리시더라구요
솔로 데뷔 하셨으니깐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시구요 ㅋ
열심히 활동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호영오빠 홧링

(17: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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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ory

2006/09/16

전 YES때 머리나 의상에 한표요. 운다는 그 레이스가 별로 였어요. 그리고 머리도 답답해 보였고요.전 레이스나 앞머리 답답함없이 깔끔한게 더 나은거 같아요. 아 노래도 잘했는데 비쥬얼에 먼저 맘이 가는 팬심이여~ 노래는 잘했지만 아직 긴장한게 느껴지더군요. 원래 호영인 무대에서 펄펄날아야 하는데 아직은 좀 몸이 덜풀린거 같죠. 예스때는 더 화끈하게, 그리고 운다는 더 애절하게 불러주심 좋겠어요. 이제부터 시작이죠 뭐.손호영짱.

(17: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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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근데 다들 이럴 시간에 검색에 좀 참여해주시면 안되나요?-0-;;;;;;

(17: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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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16

호영오빠는 깔끔한 모습이 어울리는데
이번머리는 왠지 갑갑해 보이는 느낌을 받았어요.
옷도 운다 부르실때 레이스 그런게 좀 왠지 갑갑하다고 해야되나?
좀 그런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많이 목소리가 긴장하신것 같더라구요.
목도 아직 덜풀린거 같구요...
하지만 뭐 역시 솔로는 처음이시니까 많이 긴장하셨겠죠
이제부터 잘해가면 되죠 ^.^
오빠 많이 응원할께요~
호영오빠가 최고라니깐♡♡♡

(17: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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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2006/09/16

저는 레이스 너무 좋아하는데;;
레이스가 왠지 귀여워서 잘 어울린다고 좋아하고 있었어요;;
첫 라이브라서 그런지 예스 부를때 왠지 힘이 없는 듯한 느낌이 받기도 했어요.
뭐. 긴장되는 첫 데뷔무대인 만큼 잘했다고 생각해요^^

(17: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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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2006/09/16

그럼요. 이제 시작인데..라이브 참 좋았죠.

첫방이라 긴장한게 티 많이 나던데 그런 와중에도 노래 너무 잘했어요. 짝짝~!!! 근데 정말 레이스랑 헤어는 점검이 필요할듯..그것 때문에 좀 부해보이는 경향이^^;; 물론 실물은 멋지겠지만요. 하지만 우선은 카메라빨이 중요하니 좀 수정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오늘 공방 다녀오신 팬들 수고하셨어요. 제가 그런데 못가는 처지다보니 호영이 응원하러 다니는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근데 다음번에는 못들어가는 분들 생길지라도 예약받지말고 그냥 당일 선착순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라이브때 우리팬들 너무 부동자세던데

사전녹화때라 그런건지는 잘모르겠지만..아무튼 야광봉 하나씩이라도 들고가서 흔드는게 좀 낫겠다 싶어요.

물론 저도 현장에 있으면 자연스레 부동자세가 되겠지만 호영이 간장 풀어주려면 우리팬들부터 릴렉스하게 좋을것 같아서요.^^

호영아~ 첫 라이브 너무너무 잘했어

(1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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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모니터 하는건 다좋은데 기왕이면 첫방인데 잘했다 이런 후기는 남겨주실수 없나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던데 어쩜 이런글에는 댓글들이 쭈~~~르륵 달리는건지

(17: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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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2006/09/16

정말 멋졌고, 너무 잘했고, 아직까지도 떨려요.
처음이라는 이 설렘 잘 간직할께요,

(17: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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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치

2006/09/16

mm님. 저도 그렇고, 리플 남겨주신분들도 그렇고 못 했다고는 하지 않았어요^^;
모니터 하는 이유가, 부족한 점은 개선해서, 다음번에는 더 좋은 무대를 보이려고 하는거잖아요^^ 또, 무엇보다 첫방송 모니터라서 더 솔직하게 쓰고 싶었어요

(1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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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네 그런마음으로 적은거 다알아요 근데 끝나자 마자 다른글보다 그런부분들의 후기들에 너무 다들 열정적이셔서 살짝 속상했네요

(17: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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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2006/09/16

제가 예전에 미국 그래미 시상식하는걸 방송으로 봤는데 세계에서 유명한 가수분들 씨디랑 똑같이 부르는 분 없던데...
전 이젠 걱정 안해도 되겠구나...이러면서 봤거듣요.
예스같은 노랜 음반 발매전 들었을때부터 걱정되는 노래였어요.
따라불러보니 정말이지 라이브로 소화하기 어렵겠다 싶더라고요. 멜로디위주가 아니라 박자 리듬 뭐 이런걸 타야하는 스타일이라서 굉장히 걱정했는데 잘해줬다고 느꼈고 운다는 목에 두른 레이스가 에러였고 노래는 만족~~~
근데 라이브로 들으면 목소리가 더 풍성한데 씨디에선 더 얇게 들리는것 같아요
제 귀가 이상한가?
그래서 호영이의 라이브 목소리를 좋아해요.^^
호영아~~잘했어. 스스로 부족하다 느끼는건 앞으로 채워 나가면 되니까 걱정말고...
극구 사족을 달자면 고백 그노래 듣고 나 울었다
그노래에서의 덤덤한 네목소리가 날 울린다. 암튼 쌩유~~~

(18: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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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2006/09/16

mm님 맘도 이해해요.토닥~^^;; 호영이 첫방인데 흠잡을것 없이 라이브 너무 잘했어요. 그래도 팬들 욕심에 다음번에는 좀 더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는거라 이해해주세요.

제가 위에 댓글에 첫 라이브라 그랬는데..솔로 공중파 첫 라이브로 수정이요.^^;;

(18: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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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듈라

2006/09/16

의상컨셉은 그.. 자켓촬영당시 같은스타일로 까만남방이 제대로 어울려서 그방향으로 간거 아닌가요^^;
근데 실제현장에서는 다른팬들 모두 오빠의 매력에 빠졌어요...ㅎㅎㅎ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

(19: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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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딱외계인

2006/09/16

저는요, 솔직히.. 그 의상이랑 헤어스타일 너무 맘에 안들었어요

YES할때는 와 멋지다~했는데. 운다는 좀. 특히 그 목에 묶어놓은 레이스와, 헤어스타일은..

(19: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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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

2006/09/16

그 자켓촬영 머리긴 한데 그게 잘못 보면 뒷머리도 길고 그러니까 약간은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다는 거죠...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좀 다듬어서 굽실굽실 웨이브면 더 좋겠다는 거에요...팬미팅 때 길이 정도로 해서 웨이브도 이쁠 것 같은데...머리 내리는 건 좋아요...그리고 의상도 레이스 이런 거 보다 그냥 슬림한 의상으로 가도 어울릴 것 같거든요...라이브는 좋은데 의상과 헤어가 좀 아쉽다는 분들이 있어서 말이죠...^^

(2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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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2006/09/16

저도 무대 의상 보면서 너무 아쉬워서요... 멋진 쇄골이랑 가슴팍~~ 아웅~
보고 싶단 말에요... 목선을 살려주는 의상이 더 멋있게 빛을 내주는데... 그걸 모르네요.
운다 헤어스타일도 비슷한 머리도 너무 많아요~~
현장에서 볼때는 예뻐는데요. 방송을 통해 보니 아쉬움이 남아서요..ㅠㅠ
욕심쟁이 팬이라서 투정이 심하네요..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서...그래서 이렇게 욕심내는 거에요~~ 더 많이 자랑하고 싶어서요!

(2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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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2006/09/16

저도 운다의 헤어스타일이랑 의상이 별로였다고 느꼈어요. 특히 목에 한 레이스때문에 목이 짧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이야말로 모니터에 신경써야 할 시기인데 칭찬만 하면 모니터할 가치가 있나요? 나쁘게 말씀하시는것도 아니고 다들 거슬리지 않으실 정도만 하시는것 같은데..

(2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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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다들 어떤 뜻으로 적은거 안다고 제가 그랬어요 단지 다른글에도 이런 열정만큼 반응을 보여줬음 하는 아쉬움에 제가 적었어요 보시다시피 여기 댓글은 벌써 30개가 육박하는데 다른글 댓글은 너무 조용해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2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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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

2006/09/16

mm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칭찬글 댓글보다 어째 아쉽다는 댓글이 더 많아야 하는지..그것도 오늘같은날에 말이죠.
라이브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가수들처럼 자신의 목소리가 어느정도 들어간 테잎이 틀어진 라이브가 아닌 어느님 말씀처름 쌩날라이브로 그만큼 하는가수 전 못봤는데요. 마음껏 박수치고 환호했습니다. 헤어나 의상도 모두 좋았구요. 오랫만에 본 레이스도 환상이드만요. 구불헤어와 어우러져 제대로 왕자님ㅜㅜ
모니터를 한다고 뭐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제오감엔 모두 만족이었어도 어느님은 부족한것이 느껴질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굳이 파고들어 그 부족함을 끄집어내고자 하는 몇몇님들이 보여서 마음이 안좋습니다. 그것도 오늘같은날 말이지요. ;;
그리고말이지요..모니터라는 꼭 단점만 말해야 하는건 아닐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호영아 오늘 너무 잘했어. 그리고 개인적이지만 난 니머리도 의상도 너무 멋지더라. 그리고 레이스..호영아 나 레이스 너무좋아~~~~~ㅠㅠ

(23: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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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2006/09/17

음중에서 직접 본 딸기들은 운다 사전녹화방송때 부동자세로 서있다가
호영씨가 나가고 나서 광분하셨습니다.
특히나 머리와 의상이 너무너무 lovely하고 귀티가 나셔서 다들 멍~하게 있었어요^^
마구 문자를 날리시며 이번 컨셉을 사랑한다고 앞다투어 말씀하시던데,
카메라발은 잘안받았다니 속상하네요 ㅠ.ㅠ
오늘 정말 백마탄 왕자님 한명 제대로 만나고 와서 행복했어요^^
모니터링을 해서 그 분위기를 화면발이 잘맞게 수정하면 다들 매력에 폭 빠지시겠죠?

(00: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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