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따뜻한 느낌으로 남아있는 사람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귓전에서 속삭임으로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꿈속의 재회가 있기에
그 사람의 이름 석자가
일기장 가득 추억이 되어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김윤진의 그런 사람이 있어요라는 시입니다^.^
퓨어 자게에 생겨난 이모티콘 때문에 댓글 달기가 힘들어요 ㅠㅠ
이모티콘을 뭘로 골라야 할지 상당히 고민 되거든요
오늘 날씨가 약간 바람이 부네요
그래도 머지 않아 여름이 되겠군요
그리고 전 또 시험을 칠테구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호영오빠가 짠!~ 하고 나타날텐데^^
그나저나 잡지 너무 기대가 돼요
전혀 생각치도 못했는데
1000부라 우리한텐 식은죽 먹기죠?^^
벌써 신청글도 3백개가 넘었으니 말이여요
대단한 편들^.^
참 저 미션 임파서블3란 영화를 봤어요
굉장히 스릴있고 재밌고 감동적인 그런 영화였어요
원래 영화를 잘 안보는 편이고
한국 영화에 더 관심이 많은데
미션 임파서블 진짜 재밌더라구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스릴, 긴장, 환희, 슬픔, 기쁨
시간 나면 안봤던 1,2도 볼려구요
그리고 오빠!~
사랑해용♥♥
|
|
정말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