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제사가 있어서요' 하고 말하곤 야자를 띵까고 오려고 했는데..
정말.. 정보방에는 그런 말이 없네요..
오늘까지도 기대했는데..
전.. 전... (흐흑..)
수업 시간내내
'몇 시간 남았구나'..
'지금 시작했겠지?'
'노래는 어떨까?'
'호영오빠 애교도 막 부리고 그럴까?'
'또.. 얼마나 섹시한 모습일까?'
이런 생각들을 하며 하루를 보내겠지요..
생중계 해달란 말이야.. .. 생중계.. (생떼..)
흐흑... 오늘도 어제처럼.. 전 기대를 잔뜩 품고.. ㅇ_ㅇ..
(어제도 YES뮤비 계속 보다가 2시 넘어서자고 6시에 일어나야 했답니다..;)
하지만 행복해요!!!!
기사방이 매일 업로드 되는 걸 보자니.. 뿌듯.. 한것이.. 히히.. ^^
호이팬님들도 그렇죠?
에고.. 참!
'운다' 미리듣기로 들었는데요..
저... 정말....
감동............ 최고로.. 캬~
정말. 가사가 묘사력이 대단한듯. (박선주님 완소.. -_-*)
그리고.. 목소리!
목소리... 호영오빠..
진짜.. 진짜.. 진짜 시집가고 싶어..-_- .. 왕자님!.. 그러면 정말.. 정말..
나... 진짜 잘할 수 있는데.. 10살차이 쯤은 괜찮지 않어요?
저 생일 9월이라.. 강산도 다 안변했을 건데.. ☞.☜;;
휴. 진짜 미쳐가는 것 같아요.... 이를 어째..
어쨌든...
바로 오늘!!! 손호영님의 쌍콤하면서도 로묀~~틱한 쇼케이스를 기대하면서..
모두 호이팅.. ♡ (막 이래..;;)
-.. 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글이네요.
혹시 버릇없어 보이나요? O형인데도 소심해서..;;
바로 말해주세요. 수정하거나 삭제할게요.
미소쟁이
2006/09/12
그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쇼케이스 가는 님들 정말 캐부럽삼T_T
내일 학교 야자까지 한다면 내가 이러진 않을텐데..
하필 오전수업 하는날!! 이벤트들은 몽땅 미끄러지고;;;
그저 그냥 운다 무한 반복중-0-
저도 내일 집에서 시간을 보면서.. 어떤 노래를 부를지.. 어떻게 부를지..
얼마나 멋있을지.. 사람들이 얼마나 감탄을 할지.. 의상은 어떨지.. 등등등;;
엄청난 상상을 하며 하루를 보내야할것 같네요ㅎㅎ
그나마 운다가 위로를 해줍니다~
오퐈~ 쇼케이스.. 호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