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며 인터뷰 등에서 오빠가 얼마나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감히 상상을 해봅니다...
그럴 필요 없어요~ 우리 호이편들도 오빠의 무대를 기대하고 즐기는 것처럼
오빠도 공연장에서 빛을 뿜어내며 얼굴에 함박웃음을 달고서
마치 홀린듯이 춤추고 노래하던...100회공연이며 수많은 콘서트때처럼
딱 그때처럼 즐기면 그만인거에요~
오빠가 무대에서 즐기고 신나하는 모습
그것은 관중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거든요^^
내일 첫 쇼케이스...떨리고 긴장되는거 당연한거겠지만
까짓거 뭐~ 무대 한두번 서본 오빠 아니잖아요^^
게다가 엄청난 노력으로 만든 앨범이니까 자신감을 가지면 되요~
굳이 사람들 반응 일일이 살펴가며 초조해할 것 없어요
사람들 감정이나 마음은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느끼고 있는거라면 다른 사람들도 모조리 느낄 수 있을거에요
오빠의 다정하고 따쓰한 마음이 담긴
그 영혼이 고스란히 녹아내린 앨범...
많은이들에게 따스하게 전해질 거에요...걱정말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때찌!해줄거에요^^
오늘은 잠 푹자면서 좋은 꿈도 꾸고, 기분좋게 내일을 맞이해요~
오빠! 호이팅!!!
케니
2006/09/11
오늘 하루 종일 낼 있을 호영이 첫 무대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하면서 떨리는데........
제가 첫무대에 서는 것도 아닌데.........일이 안될정도로 떨리더라구요.
우황 청심원을 먹어야하는거 아닌가하며
떨리는 가슴 진정시키느라 너무 힘들어요.
낼은 정말 우황청심원을 먹어야할것 같아요.
호영이 너무 부담같지 말고 언제나 그랬듯이 무대를 즐겼으면 하는 맘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