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mong2

[언제나앵콜] 너무 자세히 들려요..T^T (대전)

대전에서 하고 있는 스케줄에 간.. 지인이 전화를 해주셔서..
지금 듣고 있는데~

그려본다 중간에 안녕~ 이라고 인사도 하시고...ㅜㅠ

2절을 친히 소개도 해주고...ㅠㅜ

오빠 목소리 너무 생생하게 들려요~^^ㅋ

아~~ 어쩜좋아...^^ㅋ

계속 들으면서 틈틈이 수정할께요~^^

오빠 넘 멋져요~~ 앵콜~!!!

+안녕하세요~ 호영입니다~^^
오빠가 인사하네요~^^

엠씨가 몸짱이라는데.. 오빠는 아니라고 하네요~
밥값한다고 하네요..ㅋ

모닝콜해줬으면 하는 남자 1위 라고 하면서.. 모닝콜해달라고 해요~
자가야~~ 일어나.. T^T 이러네요~ㅠㅜ

"내가 미쳤나봐요~"

앞에있는 두 여학생 올라오라고 하네요...ㅠㅜ
누군지 모르겠지만.. 부럽다...ㅠㅜ

헉.. 오빠한테 안기래요~ㅠㅜ

"오빠 봤는데.. 왜 울어~ 고마워요~ "
라고 하네요...ㅠㅜ

"기다리면서도 많이 힘들었나봐요.." 라고 하시고..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가수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뭐.. 이러는데..다 못적었어요..ㅠㅜ)

노래가 정리가 안되나봐요...ㅠㅜ 노래기다리는데..
아까 울었던 팬분에게..

"울지마세요~" 하면서.." 제가 내려갈까요??" 요래요~ㅠㅜ

헐.. 내려오라고 하네요..ㅠㅜ
좋겠다..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내려온다네요..ㅜㅡ

오빠 이제 노래 해요~

"많이 추우시죠?? 조금 있다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지금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께요.."
하면서 작은 가방 들려줘요..ㅠ.ㅜ

노래부르면서.. 중간에 "울지마~" 요런 멘트도 넣어주시네요..
그분 누군지 몰라도.. 오늘 복 받으셨다...ㅠㅜ
아.. 작은 가방.. 너무 좋다~~T^T

"그러지마~ 흔들려~"

-작은가방 끝-

"여러분~ 썡유~ 여기 대전mbs 43살 축제에 와서 기쁘구요..
이제는 여러분들 몸을 풀어드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고자리에서 움직이지 마시고.. 일어나세요~
이노래 끝날때 까지 일어나지마세요~"

메들리시작~~~~!!

촛불하나 시작했어요~^^

이제.. 니가 있어야 할곳해요~^^
아웅~ 우렁찬 우리오빠 목소리랑.. 옆에 들리는 딸기님들이 목소리...T^T

손머리~!! 하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려요~^^ㅋ

이제는 마지막인가봐요~ 0%
아웅~ 막 뛴다..^^ㅋ
아~~ 나도 뛰고 싶어라~~!!!

에효~ 1절끝내고 ,., 오빠의 숨소리가.. 격해지고 있어요~
그래도 음하나 안틀리고 너~~무 멋지다...^^
뭐.. 원래 라이브최강이지만~!!!

막~~ 돌아다니시나봐요..^^;;;
딸기님들 난리 나셨는데요~ㅎㅎ

어쩜...ㅠㅜ 랩도.. 정확히 들리는게...ㅠㅜ
우리오빠 역시 앵콜~!!!!!!!!!!!

난나나나나나나~~~~ ^^
나도 뛰고 놀아야지~~!! 아웅~ 가야했는데..ㅠㅜ

"감사합니다~ 쌩유~ 감사합니다 쌩유~!!"

하고 끝났네요..^^

아웅~ 오늘 복 받으신분... 우리 딸기님들이었음 좋겠네요..^^

오늘도 멋진 공연해주신 우리 오빠 감사하구요~^^

다음에는 저도 꼭 가서 응원할께요~!!!

손호영 앵콜~!!!!!!!!!!!!!!!

박하잎

2007/10/13

저 다정함~~

보고 싶다 호영아~~~~~~~~~~~~~~~~~~~~

누나 열심히 일하다 지금 들어왔어~~~
응원해준 우리 님들도 감사해요~~
mmong2님도 감사해요~~

(21: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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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소년소녀

2007/10/13

우와 ,, 저보다 자세하시다 ㅋㅋㅋㅋ
저 갔다왔어요 ~!!!!!!!! ㅎㅎㅎㅎㅎ

(21: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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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2007/10/13

우와~~~꼭 현장에 있는것 같아요....쌩쌩....후기...너무너무 감사드려요...

(22: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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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2007/10/13

와~~정말 생생해요. 대전은 우리 아버지 고향이라 왠지 더 정이가는데, 대전을 아주 훈훈하게 하고 오셨군요^^

(22: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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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07/10/14

이렇게 예쁜 전화 후기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 되었어요.

(0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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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2007/10/14

아.. 이 얼마만에 보는 실시간 후기랍니까.. ㅜ^ㅜ
비록 뒷북으로 보는거지만.. 정말 생생후깁니다.
울 옵빠님 증말 너~무 다정하신거 아닙니까? 어제 그 자리에 있었던 분들 모두 대박이셨군요. 무려 옵빠님 "자기야~ 일어나~" 모닝콜도 직접 들으시고 애교도 직접 보시고.. 아..배가...

(07: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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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2007/10/14

"울지마"라고 말한게 안기면서 우신 학생분서을 보고하신 말씀이 아닐까요?

(10: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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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2007/10/14

마침 모임이 잡힌터라 밥먹다말고 딸아이와 잠깐 나갔다온다고하고선
공연장으로 뛰었죠 코요테노래가 흘러나오는데 금방이라도 나올것같은 ...
숨고르고 마침 나와주시는 호영씨^^안기시던 팬분들을 부러워하던 딸아이
즐거웠던 공연이었어요 식당으로 돌아가니 밥다먹고 우릴기다리더군요
호영씨 보고왔다고했더니 애보다 어른이 더 난리라고했나??정말 미~~워

(12: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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