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돌이

[언제나앵콜] 대구에서 오빠는~♡

수년간 조용히 소심하게 활동하다가
이제 막 팬질의 길로 접어든 호돌이랍니다^.^;;;
어느덧 20대에 접어든 이 시점에
오빠의 매력에 더더더 더욱 푹 빠져들었답니다.
오늘 첨으로 오빠를 보게 된거죠 헤헷~
딸기분들을 아직 사귀질 못해서
호이편 반대쪽에 앉아서 보고 말았어요ㅜ
그래도 감동이었어요.
주위에는 초등학생, 중학생, 타 팬들 뿐이었지만
오프닝 무대에 오른 오빠에게 보내는 함성은 성말 대단했더랍니다 ㅎ.ㅎ
오늘은 무대랑 관중석 사이가 너무 멀어서
꽃비가 안내릴 줄 알았는데..
터지더군요...
무대까지 닿진 않았지만 제 친구가 보더니
우와~정말 좋은데~ 예쁘다고 막 그러네요.
출연자 대부분이 두 곡만 불렀는데
오빠는 세곡을 부르셨답니다^^
후속곡은 그려본다 겠죠???ㅎ
ㅇㅏ 정말이지 다음번에는
딸기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소심한 저를 받아주실 대구 분~
연락주세요ㅋ

호이호이

2007/10/03

이제 막 접어들었다니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다음엔 딸기분들과 꼭 함께 하세요~ 감동이 배가 됩니다~

(2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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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

2007/10/03

딸기분들과 함께 하실수 있었으면 한층 더 즐거웠을텐데 싶어서 제가 다 아쉽네요^^;
힘들게 호영이 응원해 주시고 후기까지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번엔 꼭 딸기분들과 함께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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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뉴

2007/10/03

저랑 비슷한 위치에서 보셨군요. 저도 나홀로팬이라 반대편에 엄하니 10대들 사이에 있었답니다. 다음엔..저도 꼭 딸기분들 사이에서 ...라고 다짐하며 왔답니다.^^

(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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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2007/10/03

같이 즐기시지~ 전 일행따라서 어영부영 묻혀갔는데 정말 최고!! 이번에 이십대에 접어 들었는데 어뜨케 괜찮으실런지?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꽃비가 저 바로 옆에서 터졌는데(터뜨리는 모습은 첨봤는데 노력이 정말 대단하셔요!) 정말 예쁘더라구요. 환상환상~ 피곤하실텐데 푹 쉬세용. 꿈에 오빠 보시구ㅎㅎ

(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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