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학교 가는 길..
사람들로 가득 찬 버스를 탔습니다.
아침부터 서서 버스를 타려니 짜증이 밀려오려는 찰나!
호이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라디오에서 그려본다가 나오더군요.
이게 왠일인가 했어요 아침부터 하늘내맘도 아닌
그려본다를 들려주시다니
넘~넘~행복했어요^0^
거기에 또 한가지 행복~
뜬금없이 동생이 1633을 걸어보라네요.
통화 연결음으로 하늘내맘이 나오고 있어요~호호
콜렉트콜을 자쥬안해서 신기하더군요. ~_~
사소하지만
행복하네요 ^ㅡ^
댄서분홈피에서 오빠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ㅋㅋㅋ
마지막까지 투표도 멋지게~호이팅!!
국화
2007/09/30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호영이 노래소리는 정말 죽음이죠~ >.<
이게 다~ 꾸준히 라디오 신청글 올려주시는 우리님들 덕이에요. 근데 울 옵빠님이 요즘 모습을 안보여주셔서 그런가 라디오 신청률이 많이 저조한거 같아요. 맨날 올리시는 분만 올리시고..ㅜㅜ
우리 투표도 열심~히!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 라디오 신청도 열심히 해요~ 호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