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미소

[독립만세] 모두들 안녕하세요~~~^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쓴는 중딩아가딸기임돠~~~^0^

사실 그동안 셤기간이라 퓨어에 제대로 못들렸어요~그나마 오늘이 추석이라 잠깐들어온겁니다^^;;

일요일에 시골에 내려갔다 오늘 다시 서울로 올라왔는데 너무막혀서 죽을 뻔 했습니다ㅠ_ㅠ

사실 시골이 충청남도인데 성당에서 미사드리고 바로 출발했는데 차가몇시간동안 막히더라구요..-_-;;

2시간 거리가 6시간 걸렸죠 아마?!혹시 오늘 서울로 올라오신 분들 많이 피곤하실 것 같애요^^;;

아그리구 저번주에 여기서 오빠 잡지가 나왔다고 하네요.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동네서점에 가서 좀 사야될

것 같네요^^사진보니 이쁜 오빠모습을 갖고싶은 맘이 있네용~전에 오빠잡지사다 엄마한테 걸려서 안사겠

다고 했지만 그래두 어떻해요 이런 이쁜 사진을 안 살 순 없는거잖아요~^^;;아무래도 사는 게 좋겠죠??

그리구 셤기간이라 제대로 못 들어왔구 또 추석이고 해서 오빠께 편지(?)좀 쓸께요~~^^:;(이해해주시길;;)

항상 바쁜 학생이란 이유로 오빠를 제대로 챙겨준 적이 없어서 오빠께 항상 죄송하답니다.

지난 8월18일에 만난 팬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 그에비해 너무 오빠에게 신경을 못 쓴 것 같애서 부끄러

웠어요.물론 물질적인 것보단 마음이 중요한 거지만 그렇다해도 컴퓨터도 제대로 못들어가서 언젠 한달 째

오빠소식을 모른 적이 있었어요.엄마아빠의 관리가 좀 심해서 들어가고싶어도 엄마아빠몰래 문자로만 같은

딸기분들에게만 소식을 대충듣고 그랬거든요.너무너무 죄송해요ㅠ,ㅠ시험 끝나면 제가 시간이 많이 남아도

니까 그때 많이많이 챙겨드릴께요~^^참~!!그러고보니깐 추석인데 맛있는 거 잘 드시고 계시나염^^?

저는 반포구에서 송편을 사서 맛있게 많이먹었습니다~^-^오빠는 워낙 음식을 잘 드시고 많이 드시는 분이

니까 맛있는 거 잘드시고 푹 쉬고 계시겠죠??그럼 오빠가 잘 지내시기를 빌고 전 이만 가보겠어요~ㅃㅃ^.^

희정

2007/09/25

충청남도...어디셨는지 모르겠지만..제가 사는곳도 충청남도중 한곳이거든요..ㅎㅎ성당에서 미사드리고 올라가셨다니..왠지..반갑다고 해야하나??ㅎ저두..할머니와 함께 성묘 다녀오는길에 보니깐..길이 장난아니게 막히더라구요...차라리..내일올라가는게 빠르지 않나??라는생각도 들구요..ㅎㅎㅎ 잘 올라가셨다니 다행이구요...오랜시간 차타고 가시느라 피곤하시겠어요...남은 연휴..푸~욱 쉬시구요..시험준비도..열심히 하세요!!!^_^

(2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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