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어제 충주 우륵문화제를 다녀왔어요.
후기를 처음 써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말이 이상해도 이해바래요.ㅠㅠ
어제 사람이무지 많았어요
거의 시민여러분이였죠
저도 충주시민이구요 노인층도 많았구요 10대학생층도 많았어요..
물론 좀 정리가 안돼는 학생들이였지만.;;
저는 첨에 오프닝일줄알았는데 엔딩 2번째더라구요..
처음에 하늘에 내마음이 부르고나서 멘트가
'좀 재있고 여러분과 즐길수있는 노래 불러드렸으면 좋겠지만 좀무게있는 노래 무게잡는 노래정도 준비를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호응도 좀더 '야 저놈 멋있는 것도 잘하네'그러고 봐주세요'
앞이랑 뒷부분도 있긴하지만 잘못알아듣는관계로.;;생략.;
영상은 없어요.ㅠㅠ 카메라를 가져갔었는데 줌!!!! 줌을 해도 많이 안땅겨지더라구요...;;
제디카를 동생빌려줘서 다른 디카를 가지고 갔는데ㅠㅠ무지 아깝네요...
그래서 음성만 녹음했어요...아;; 말이 딴데로 새버렸네요.;;
멘트하시고 나서 그려본다 부르셨는데 정말!
춤도 잘추시고! 노래도 CD깔아놓은 줄았어요 ..
손호영씨 보았단생각에 기분이 무지 좋았습니다.
한번보는게 정말 소원일정도?.;;
제가 사정상 공방을 다니지못해서.ㅠㅠ....
끝으로 갑기조심하구요(호영씨 마지막 멘트)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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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호영씨 웃는거 실제로 보니까 정말 이쁘더라구요.ㅠㅠ
웃는게 그렇게 이쁜남자 첨봅니다..
방송볼때마도 손도 주목해서 보는데 손이 완전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손이더군요!
길고 가늘한게!! 하나하나 다맘에 드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되나요를 무지 듣고싶었는데.ㅠㅠ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또보고싶네요! 보고있어요 계속 보고싶은 사람!!!
관리자 - 글 수정이 있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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