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이 또 재발되서
학교도 못가고 있는 초등학생 아가팬입니다.
ㅠ3ㅠ 눈이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아파지는 느낌이에요~
눈물도 계속나오구요…
처음에 눈병 걸렸을땐,
"앗싸~ 학교안간다 흐흐흐~"
이랬지만 또 재발이 되니
"휴~ 학교가고 싶다 ㅠ3ㅠ"
이렇게 바뀌었어요~
어제밤엔 눈이 너무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ㅜ3ㅜ
그리고 오늘은 저희 엄마께서 회사를 나가시는 날이라
혼자 병원을 왔다갔다 해야되구요,
눈병때문에 어디 함부로 못나가서
정말 답답해요 ㅜ3ㅜ~
아! 저 이사가요~ 원래 잠실에 살았었지만
새로 재건축한 잠실3단지로 간답니다~
그래도 지금의 집보다는 지하철역이 훨~~~신 가까운걸요~
지하철역이 가까워져서 잠실에 있는 나중에 호영오빠 스케줄을
잘 갈수 있을것 같아요~ ^^
저는 아직도 생각나는게, 작년에 호영오빠 테크노마트에서 하던
MTV 스케줄 있을때가 생각나네요~
호영오빠 선물을 되게 많이 샀었는데 ㅠ3ㅠ
그걸 분실해서 호영오빠의 손으로 못갔었죠…
하지만 호영오빠의 공연을 보고 마음이 되게~~~ 많이 풀어졌었어요ㅎㅎ
역시 호영오빠의 공연은 해피바이러스 라니까요~~ ^^
(자꾸만 다른곳으로 세어가는 제 글이네요 ㅜ3ㅜ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사가면 부모님께서 제 방은 제가 알아서 꾸미라 하셔서
이쁘게 제 방을 꾸미려구요~ 되면 한번 호영오빠 포스터를
다 도배해놓고 싶네요~ ^^
하지만, 그건 불가능일듯 해요 ㅠ3ㅠ
호영오빠 포스터 붙이는건 부모님께서 극구사양 하실것 같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이쁜 벽지와 시트지를 사서 이쁘게 꾸미려구요~
막 땡땡이 같은게 있는데 중간에 자신이 원하는 글씨를 넣을수가 있는데
한번 되면 거기에 "SHY ZZANG" 라고 써보려구요~ ^^
그럼 되게 이쁜 방이 될것같아요~<
헤헤~ 그럼 전 다른곳으로 자꾸 세어가는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 딸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럼 모두들 호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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