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을 뜨자마자 달력을 가만히 보다가
저도 모르게 으헤~하고 활짝 웃어버렸습니다.
오늘같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달력을 보며 웃는 날이 몇 일이나 될까요?
잘 세어보지 않아서 확실하게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오늘같이 행복하게 웃으며 달력을 바라보는 날은
호영오빠와 함께 했던 날.호영오빠와 함께 한 날.호영오빠와 함께 할 날.
3월달에는 한달내내 달력도 안보고 그저 웃기만 하지만...^^
하루하루 호영오빠와의 행복했던, 행복한, 행복할 날들이 많아질수록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행복하게 웃는 날들도 많아집니다.
오늘같이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항상 호영오빠를 생각하며 응원합니다.
또, 호영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저도 호영오빠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힘을 냅니다!으쌰~^^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달려오신 거리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커져가는 호영오빠를 생각하면 항상 느낍니다.
호영오빠의 팬이라 다행이라고, 행복하다고 말이예요.
호영오빠와 같은 시대, 같은 나라에 태어난 것만도 저는 복받은 거라고요.^^
정말 겨우인지 벌써인지 헷갈리는 호영오빠의 솔로 1주년.
호영오빠~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년 365일 매일매일이 호영오빠 덕분에 행복하고 특별해지는 그날이 와도
저는 항상 호영오빠 곁에서, 뒤에서 호영오빠를 믿고 따르는
호영오빠의 이쁜이로 함께 할게요.
손호영짱!손호영짱!손호영짱!!!
특별한 날이니 만큼 세번 외칩니다.(나머지는 아꼈다가 앵콜에서~^^)
솔로 1주년맞이 투표방투어(다른 날보다 더 힘있게 꾸욱 투표버튼을 누른다;;) 이미 완료^^
p.s 저...... 마음만은 벌써 충주랍니다~ㅠㅠ흑흑
이 한을 저는 앵콜에서 풀어볼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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