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을 쓸까말까 참 많이도 망설이며 쓰게 되는데 ...
첫글에 이런글을 쓰게 되어 죄송 할 따름입니다..
망설인 이유는 읽다보면 아실거예요..
제가 호영씨 팬으로 지낸지는 꽤됐어요~
어둠속에 파묻혀 지내 별로 존재감이 없지지만서두..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나름 광팬이라 생각하고 지낸답니다~ㅎㅎ
오늘 아니 어제군요..정말 멋드러진 호영씨 모습을 보고 난후 심한 허기까지 지네요(;;)
제가 좋아하는 모습중 하나인 비니를 쓰시고 오셨더군요..
어찌나 빛나 주시던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뭐..언제 어디서나 그랬지만요..
노래도 CD인지 라이브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잘불러 주시구..
멘트 하실때 목소리에 한없이 녹아 내리고..
호탕한 웃음소리도 간간이 들려주시고 호순이도 간만에 데불고 와주시고..
정말 오랜만에 옥희까정 찬조출현을..너무 반갑더군요..
오늘은 거기다 완소 몸매의 사이즈까지 공개를 해주시다니..ㅎㅎ 완전 호리병 몸매더군요..^^
갈수록 굴곡이 없어지는 저랑 어찌나 비교가 되던지..;;
끝나고 나서는 계속 호영씨의 달콤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맴 돌고 있어요..
참..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그죠?
요즘 스케쥴 많으시던데 그리고 콘서트도 있고..
호영씨 몸은 혼자만의 몸이 아니잖아요..호영씨한테 묶여 있는 가족들이 얼마나 많은데..ㅎㅎ
뭏튼 건강 조심하시고 맛나거 많이 많이 드시구 살도 좀 쪘음 좋겠네요..
그리구요..제가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요..(뜬금없이;;)
이제부터 쓰는 글이 제가 오늘 정말 하고 싶었던 애기랍니다..
잠시만 들어주시길..아니 읽어 주시길..
보라를 다보구선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다 엠넷에 들렀답니다..
호영씨 투표율이 얼마나 올랐는지 궁금해서..하루에도 몇번씩 드나들지만..
근데 호영씨가 몇윈지 혹시들 보셨나요?
11위더군요..
호영씨에겐 당연히 어울리지 않는 위치라 생각이 드는 순간 너무 자존심 상하더군요..
저만 이런 생각이 드는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엠카투표 참여율이 이렇게 저조해서야..
호영씨 한테는 언제나 최고로 해주고 싶은게 우리들 맘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투표도 매일 하시는 분들만 하시는 것 같고..
호영씨 팬클럽인원만 해도 얼만데..(전 팬클럽 가입도 못했어요;;)
순간 참 씁쓸한 기분을 느끼게 하더군요..
물론 사정이 있으시거나 바쁘시거나 해서 강요할 문제는 아니지만서두..
조금만 더 적극적인 태도로 투표에 임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호영씨가 최고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나요?
그럴려면 호영씨 혼자만의 힘만으론 안된다는건 다들 아시죠?
뒤에서 호영씨를 든든하게 지원 해줄수 있는 그런 열렬한 신도들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엠넷에 투표가 제대로 안된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엠넷 고객센터에 문의글 남기거나 통화를 하시거나 하면 해결해 준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 이상도 하실 수 있는 방법을 저는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엠넷에 회원가입을 수십번을 가입을 해도 끝이 없더군요..
이제까지 못한게 아쉽더라구요..
전 유동아이피 사용자라 투표를 무한대로(?) 중복투표 할수가 있더군요..저희 집엔 ADS*을 사용합니다..
유동아이피는 인터넷 전용회선을 사용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로 알고 있는데요..
하실 수 있으신 분들을 동참해 주시길..
투표방법을 가르켜 드릴께요..아주 간단합니다..
1.엠넷홈피창을 연다
2.도구>인터넷옵션>파일.쿠키삭제>확인
3.로그인한다.
4.검색창 밑에 Mnet 단추를 누른다.
5.주간 프로그램에서 M countdown을 누른다.
6.왼쪽 메뉴에 투표참여를 누른다.
7.손호영앞에 투표체크창에 체크를 한다.(로그인 상태에서만 체크창이 보임)
8.화면 제일 아래쪽에 투표 버튼을 누른다.
9.투표끝~~~
위와 같이 하면 컴퓨터를 재부팅 할 필요 없이 바로 할 수 있구요..
다른 아이디가 있으신분들은 다시 순서대로 하시면 된답니다..
저도 첨엔 몰라서 투표한번하고 다시 재부팅하고 그랬는데 질답방에 보니 이렇게 해보라 되어 있더라구요..
신*멤버들이 이런식으로 투표하는것 같더라구요..그러니까 아이디 여러개로 중복투표 하는걸루요..
이 방법 아니고선 그렇게 투표수가 많이 나올 수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도시락 랭킹 투표는요..
저만 몰랐는지 모르겠지만 정회원 가입 한번 하고 준회원으로도 가입이 되더라구요..(참고로 ktf회원)
그렇게 해서 하루에 두번 투표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스트리밍도 시간되는데로 해주셨음 좋겠네요..
갈수록 엠넷스트리밍에서 듣는 인원수가 줄어들더군요..
새벽시간에 100명도 안되더군요..휴우~
호영씨를 사랑하신다면 사랑하시는 만큼 표현을 해주세요..
호영씨가 정상에 도달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동의하신다면 우리 다시 열심히 노력해요..
호영씨를 위해서라면..뭐든지 할 수 있는 우량딸기들이 됩시다!!!!!
지루한.. 글도 아닌글 읽어 주신분들께 제가 다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국화
2007/09/06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그저..
연말 시상식장에서 호영이가 상 받으며 웃는 모습과 그의 무대를 보고 싶으시면 클릭 몇번만 해주세요.(호영이 이쁜 영상 볼려고는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잖아요.ㅜㅜ)
갑자기 일본콘 다녀오신 어떤분의 후기가 생각이 나네요.
일본팬분들의 상상 이상의 너무나 열광적인 모습을 보고 그동안 한국팬들이 얼마나 호영이의 공연을 당연시하며 호영이를 배부르게 누려왔는지 느꼈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동감합니다.
여러분 호영이가 보여줄 때 잘합시다!!! 뒤늦게 후회해봐야 소용없어요~
11 손호영 하늘에 내 마음이
1835명 / 2.668%
지금도 11위네요 그룹시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음반사고 호영이 홈들 무지 북적였는데 정작 호영씨 솔로 싱글나오니 분위기가...
그룹시절과 다르잖아요 지금 호영씨팬분 밖에 없는데 나하나 쯤이야라고는 안하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