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이 일본기사 난 거 보셨어요?
전 오늘도 컴을 켜자 마자... 네이*에서 호영이 검색하고 블로그를 살피다가 호영이 기사를 발견!!
그래서 번역기로 번역하는데... 이게 도저히 안 되더라구요.
결국 네이* 번역기로 번역하는데... 이거 정말...300자 밖에 안되서 정말 힘들게 읽어봤어요.
그런데 다 보고 나니... 번역된 글이 있더군요.ㅠㅠ 이런 삽질!!!
근데... 일본기자들 눈에도 콜미 의상은 교복으로 보인 모양이예요. 한치의 의심도 없이 학생복!!
학생복이 잘 어울린다며.. 27살 인데도 현역처럼 보인다나요.
호영아! 다 교복으로 보잖아.
그래도 정말 그 옷은 잘 어울리니까. 이제 날도 시원해졌는데.. 공중파에서 한 번 어때??
기사가 대부분 공연흐름에 따라 적었는데..
마지막 기자들의 말이 너무 좋네요.
호영이가 고맙다고 하는데.. 보고 있던 자신이 고마웠다는 말.
(사견이지만) 한국 가수 중 no.1의 무대였다고...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재능을 선천적으로 가진 것 같다고 한 말.
또 다른 분은 0%때 2층 객석이 무너질까봐 걱정하셨던데... 그리고 덧붙인 한 마디.
라이브는 이러지 않으면!!
번역기를 통해 봐서... 맞게 본 게 맞을 지 모르지만... 너무 기분 좋은 기사네요.
이제 호영이는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은 것 같아요.
멋진 호영이... 정말 자랑스럽다.
내가 어려보이기는 한가봐..다들 교복이래..할때..그것 교복이쟎어...교복이쟎어..이러고 있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