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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엠씨몽씨 라디오 들으시나요?
동동라디오 작가분
100회 콘서트를 60번이나
우와~~~ 대단하세요
저는 그때 여건상 5번밖에 못갔는데..
지금은 무지 후회하는일중에 하나예요
여러분은 몇번정도 가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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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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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생이라 8~9번정도 갔었답니다.
그때도 너무 좋았지만 지금의 호영씨도 최고에요.
연예계 데뷔 10년된 사람이 저런 인성을 갖고있다니 임파서블해요~~~^^ |
(2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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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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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땐 학생이여서 딱 8번 갔네요~ 서울에 친척/친구하나 없어 부산에서 한번 올라가면 근처 모텔에서 혼자 방잡아놓고 콘써트 갔던, 오히려 지금으로서는 도저히 하지못할; 용기를 갖고 있었어요ㅋ
에구..그래도 호이솔로데이는 1번밖에 못봤었다는 엄청난 아픔이...ㅠㅠ 그래서 지금 너무너무 햄볶아요!! |
(20: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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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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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100회 한번도 못가봤어요 ㅠㅠ!!
그때 초등학교때라 ... 돈도없고 .. 부모님도
엄하셔서 ... 말도 못꺼내봤답니다 .. ㅠㅠ
들어가지는 못해도 그앞에까지는 가봤었어요 ㅋㅋ
아직도 100회 못가본게 후회되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60번 .. 너무너무 부러워요 .. 흑흑 |
(2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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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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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였습니다,,ㅠㅠ
혼자서 서울 올라간다는건 상상도 못했음ㅠ |
(21: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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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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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때 어려서 그저 집에서만 좋아한 어린아이였답니다 ㅜㅜㅜ 정말 땅치고 후회할 일이지요
어떻게 100번중 한번도 안갈수가 있지... 팬도 아닌 제친구가 3번이나 갔다왔는데.. 휴 ㅜㅜㅜ 생각할수록 눈물나요
그리고 오늘 몽님 라디오!!!! 정말 오빠는 감동입니다 ㅜㅜㅜ 내가 이런분을 좋아한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 고마워요.. |
(2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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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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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마지막에 말씀하실때 모습보고
아..정말 눈물나네요
그 표정 오빠는 정말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이에요 |
(2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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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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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번도 못갔어요. 그땐 왜 그리 겁이 많았는지... 지금이라면 서울이 아니라 더 먼 곳이라도 갈 수 있을텐데요.
너무 후회되요. 참 우리 라디오 들었는데... 네이* 검색 한 번 할까요? |
(21: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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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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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는1번이요, 그때가 태어나 처음으로 오빠를 본 제 인생최고의날이었어요 |
(2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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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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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회콘서트때 용기를 내서 부모님의 걱정과 혼냄을 뒤로 하고 오빠를 보러 처음 콘서트에 갔는데 오빠가 주인공이 아니라 운이 안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빠만 진짜 뚫어져라 보고 감격해서 온 거 같아요.
오늘 라디오 한가지만을 제외하면 너무 감동적인 라디오였던 거 같아요.
언제나 같은 편. 손호영만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손호영만을 향하는 엄지짱!!!!!! |
(21: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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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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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콘 시작했을 당시에는 지방에 살고, 고3이어서 수능공부한다고 못 갔었고, 휴콘 끝나갈 무렵에는 재수생활을 시작했거든요. 2003년 1월달에 2번 갔었네요.^^ 콘서트시기와 어떻게 이렇게 딱 겹쳤는지..... 그 당시에는 공부하느라고 바빠서 콘서트에 꼭 가야한다는 마음이 크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휴콘을 많이 못 가 본게 후회가 많이 되네요. 그래도 그 때 2번 본게 어디냐면서...혼자 휴콘 티켓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어요.^^ |
(2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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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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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4번 후반기 1번 갔어요...진짜...3월23일 집에 앉아서 전화기로 생중계 들으면서 가지 못해서 속상함에..좌절했던 기억이..^^;;;;
그때....태어나서 처음으로 호영이 보면서도....현실감이 없어서..어찌나 당황했던지..
제 엄지는 그저 손호영만을 응원합니다....정말 호영이 표정 말한마디 진정 감동입니다.. |
(21: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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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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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 두번가봤어요,, 더 가고 싶었지만 ㅠㅠ 그때는 돈이;;ㅠㅠ 오늘 라디오에서 별얘기 다했네요^^;; 은근히 궁금했던 얘기도 있었고.. 엄한사람;얘기도 있었고... 아마도 엠씨몽씨와 친분이 있어서 더 그럴 수 있었던듯해요~ 그런데 와.. 호태*에서 엠씨몽씨 선물 챙겨준것도 대단하시네요~놀랬어용~ |
(2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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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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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니랑 일요일 공연만 다섯번갔어요..
생각나네요.. 엄마한테 찜질방간다고 거짓말하고 광주에서 서울까지 다녔었는데.. 차비도 많이 들었었는데.... 몇달동안 돈모아서 콘서트다녔었는데..^^
지금은 제가 돈버닌까 엄마한테 콘서트간다고 말하고 다녀요.. |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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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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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방에 고쓰리라... 1번밖에 못갔었네요. 그것도 태풍오는 날 폭우를 뚫고...^^; 그래도 그 때 처음 뵌 왕자님의 모습은 와~~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요~~
오늘 라디오 전체적으로 감동! 표정이 평소의 환한 미소뿐만이 아니라 짠~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광고나가는 사이 왕자님 밖에 나가셨을 때 유리에 비친 왕자님의 다리!에 집중한 것은 저뿐인건가요??^^;;;; |
(2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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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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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회 1차 콘서트때는 팬도 아니고 콘서트하는지도 몰랐고... 2차시작하고 첨으로 우연히 콘서트가게 되었는데..
눈에 하트가 호영이에게 박혀서리 매일 출근하듯이 현매해서 한 40번정도 갔어요 ㅎㅎㅎ |
(2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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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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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작가분2006우리의 국경일때 왔던 화환의 주인공이 아니실까요^^; 하는 소심한 생각을 해보아요~~^^;
그때 그화환보고 정말 많이 뿌듯햇엇지 말입니다^^
호이마루님~ 저도 그다리에엄청 집중하고있엇답니다~~근데 갑자기 보라가 끈기는 바람에 ㅠㅠ 속상햇어요~
다시올라오면 봐야겟어요~~ㅋㅋ그부분만집중!!! |
(21: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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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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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백회한다는 이야기에 솔직히;;뜨아~했었거덩요,
지인들이랑 일차분 예매 같이 하면서 한달에 한번꼴로 상경해야지..하는 마음도 거의 광년이다 스스로 생각했었는데요.
거기다 현매도 지르고, 이차때는 이주에 한번으로 예매해두고는 그래도 모자라서 여름휴가를 통으로 서울로 날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봐야 지방이고 해서 서른번 남짓 갔을까요?
아아..그래도 지금은 솔로콘을 또 해주시니까요~
기회만 되면 공연은 꼭 간다..생각하고 있어요..그래봐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만. |
(21: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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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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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려서 한번도 못갔어요ㅠㅠ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후회되는지..... |
(2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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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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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분들이 저 멀리 부산에서 직장 조퇴하고 와서 보고 새벽차 타고 내려가고 그랬던 시절. 지금 팬분들이 그만큼 남아 있다면 좋을텐데 사실 이런저런 걱정 안할수도 있는데 팬으로 다 되는 시절은 아니지만 ㅎㅎㅎ |
(19: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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