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걸33

[싱글대박] 봉선씨에게 빙의되고 싶다..

그래요...
요즘 계속 겹쳐주는 스케줄 덕에
개콘도 안 보는 제가 봉선씨 얼굴을 정확히 기억하게 됐습니다..

정말 봉선씨에게 빙의되고 싶은 요즘입니다 ㅠㅠ
어찌나 제 맘을 잘 표현해주시는지 ㅠㅠ

특히 위대한 밥상에서의 모습은...
딱!!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딱!!제가 하고 싶은 호영씨를 바라보고
딱!!제가 하고 싶은 스킨십을 하시더리구요 ㅠㅠ

엉엉엉...ㅠㅠ
저도 호영씨랑 결혼해서 깨소금나게 살고 싶어요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영씨 저랑 결혼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 날라오기 전에 도망가야겠다~~~~~~~~~~~~~~~~33
>.<

호이^^

2007/09/03

정말정말 봉선씨 너무너무 부러웠슴당...어찌나 제가 하고싶은 말말 쏙쏙 해주시는지.
저같은 팬심 모드일까요...
봉선씨 진정 빙의되고 싶었슴당........

(0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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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2007/09/03

봉선씨 귀여워요^^ 그래도 호영이는 아니되오. 호영인 내꺼란 말이오.

(0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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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

2007/09/03

맨날 맨날 어째 맨날 같이 나오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선씨..와방 부러워요..

(0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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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2007/09/03

아놔 봉선님!!!!!!!!!!!!!!!!!!!!!!!!!!!!!!!!!!!!!!!!!!!!!!!!!!!!!!!!!!!!!!!!!!!!!!!!!!!!!!!!!!

.......부럽습니다 으흑ㅠ_ㅠ
보는내내 질투가 아주......;; 덕분에 정신 바짝 차리고 오빠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어디라도 닳으실까봐.;;;;; 다행히 안 닳으신듯..?;;
스킨쉽 스킨쉽 스킨쉽 ......스킨쉽 가장 부러운 부분이랄까요ㅠㅠㅠㅠㅠ에흥
근데 이쁜 의상에 부끄러운 미소지만 but 웃음소리는 시원하셨던^^
이쁜 오빠~ 다리 찢기 순수2m오빠~ 비타민방송은 참 훈훈>.<
그래도 속은 슬쩍 좀 많이(?) 타는거...............ㅎㅎ;;

(00: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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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07/09/03

으흐흐~ 요즘 보면 봉선씨가 진짜 울 왕자님한테 뿅~~!! 가신거 같다니깐요...
어찌나 내 맘이랑 똑같던지요...

완전 순도 100% 딸기가 되신듯...ㅎㅎ
해투에서 동안..비타민까지~ 게다 아직 지피지가가 남았다지요~??ㅋㅋ
그나저나 봉선씨가 그리 들이댈만큼 비타민에서 울 호영씨 넘넘 이쁘고 사랑스럽지 않았나요?? 전 보면서 눈이 부실정도로 넘 이쁘고 사랑스럽고 멋지기까지 해서 부르르 떨면서 봤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