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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질까요...
매일이 힘들어도 콘서트 바라보면 가뿐히 한 달이 살아졌는데...
유독 월요일이 힘든 일주일이었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무사히(?) 오늘까지 왔네요...
오빠가 보고싶어요.
요즘 걱정도 있고 일도 있고 해서 계속해서 밤을 샜어요...
힘들 때마다 옥상에 올라가 밤하늘 보며 오빠 목소리 듣곤 해요...
그러면 참 좋아요...
손밴's 운다
몇 개 올려볼까 시도해봤는데 능력이 없어서 그런지 자꾸 실패네요.
클럽박스 한 번 해보고 몇 개 안되지만 그리라도 더해 볼게요...
Yes, 팥빙수, 해변의 여인, 바다의 왕자, 운다
http://down.clubbox.co.kr/7seconds/t9crd_tccrd_uccrd_vccrd_wccrd
문제가 된다면 말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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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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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 이거 무슨 공연이가요? 연주가 정말 좋네요 요즘 고태*군의 기타 소리는 정말 좋네요. 우리 호영이 허밍소리도 있는데 왜 노래는 안하는고? |
(0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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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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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있는자리님!!!!
어제 아침에 20대 게시판에 있던 글 왜 지우셨으요~
한창 바쁠때 읽었던 거라 나중에 단어 하나까지 음미해가며 읽으려고 했는데
삭제 하셨드라구요.
담에 또 지우시면 울왕자님께 님 혼내시라고 이를겁니다
제가 은근 님 팬이라 닉만 보여도 반가웠는데 말이죠.
이렇게 자게에 올려주셔서 댓글 달아보네요^^
님 앞으로도 자주 이쁜 글 올려주세요^^
앗! 그리고 울왕자님 노래 다운까지 받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앵콜때까지, 디비디 나올때까지 소중하게 아껴서 들을께요~
히치하이커님 이 노래는 이번 공연중 손밴 여러분이 막간?을 이용해 연주해 주신거랍니다.
음악 정말 좋지요? |
(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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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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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런데 무슨 걱정있으신가요?
얼굴은 모르는 사이지만은 가끔 올려주시는 글이 너무 이쁘고
말로 표현 못하는 제 마음 대신해 주시는 듯 해서
읽으면서 너무 행복했었거든요.
제게 전해주신 행복 그 이상으로 우리 있는자리님 행복해지시기
저도 늘 기도하겠습니다^^ |
(05: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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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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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ㅎㅎ.....녹음이 너무 잘 되었어요.
저도 어제 20게시판에서 너무 재밌게 읽었었는데.....댓글을 달 수가 없어 아쉬웠어요.
그 글 고대로 다시 올려주심 안되나요? 손밴's 운다는 콘서트장에서는 있는줄도 몰랐네요.
있는자리님....소중하게 잘 간직할께요. |
(0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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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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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는 자리님 글이 비밀글로 올려져 있어, 무슨 글일까 굉장히 궁금했더랬는데~
(저도 있는 자리 님 글 평소에 너무 좋아한답니다.ㅎㅎ)
이렇게 선물까지 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녹음해 주신 것, 소중히 저도 간직할게요.
예전에 있는 자리님 글에 그런 말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루하루를 오빠를 만나러 가는 날처럼 그렇게 살겠다...라는. 참 공감이 가서, 한참을 모니터를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기다릴게요~^^ |
(0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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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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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힘이 든 한주인걸요?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하지만.. 호영군 생각하시고 호영군 목소리 들으시면서 기분 업시키시길.....
그리고 공연때 호영군 목소리도 들으시잖아요.. ^^
전 공연장에서 다 삭제 되었거든요.. ㅠ.ㅠ
운이 안 따랐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있는자리님께서 올려주신 음성으로 콘서트때의 호영군 목소리를 만끽할 수 있어서 행복하구요.. 있는자리님 힘내세요. 호영이가 있잖아요.. ^^ |
(11: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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