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고백하자면..
god팬도 아니었는데 그래도 100번이나 공연을 한다니까 한번쯤 가볼까하고 갔던 휴콘에서
첫눈에 울 호영님 비주얼에 뻑가서
그 날 집에 와서 바로 다음 공연 예매하고, 다음 공연 다녀와서 또 그 다음 공연 예매하고, 그 담은 반복에 반복ㅎㅎ
결국 50회가량 휴콘 가고-_-V
그렇게 공연 다니며 비주얼 뿐만 아니라 춤실력 노래실력에 더더욱 반하고
그 이후로 알아가면 갈수록 인품도 훈늉하셔~ 실력은 나날이 발전하시고~
그야말로 반하고 또 반하고..
이젠 이 분의 매력의 끝이 어딘지..
얼마나 더 새로운 모습으로 감동시켜주실지.. 감히 짐작조차 불가능해져버렸는데요..
아니 어케된게 이미 몇 년전에 최극강이라 생각했던 비주얼이 최근들어 그 이상으로 더더욱 알흠다워지시니ㅠㅠ
요즘 정말 아주 미치겠어요ㅠㅠㅠㅠ
다시 한 번 더 피어나시는것같은게
호영꽃은 매 해 새롭게 개화하며 그 아름다움에 깊이를 더해가는 꽃인가봐요~>.<
오늘 방송분은 아직 다운받는 중이라 보진 못했지만
지난주 작렬정신통일 보면서도 아주 침이 줄줄..ㅎㅎ
채널v콘서트 영상 보면서도 헤벌레~
하긴 모든 방송이든 보라든 아주 빛이 나시니ㅠㅠ
그야말로 광채작렬!!!!!
오늘 서민정씨 결혼식 기사사진들은 또 어떻구요ㅠㅠㅠㅠ
보통 조금씩은 망가지게 마련인 기사사진들에서조차 반짝반짝 빛나는 울 왕자님!!!
울 왕자님은 도대체 어느 별에서 오신 생명체인걸까요..
피부며 머릿결이며 완전 예술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는 발바닥까지 알흠다우시니..ㅠㅠ
정말이지 미슷헤리에요 미슷헤리~~~
암튼 울 왕자님때문에 전 얼굴팬 몸팬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구요!!!
울 왕자님 노래와 무대를 무지무지 사랑하지만
딱 무게잡고 '난 손호영의 음악을 사랑해!' 라고 큰소리치려니 찔리는 구석이 넘 많다는ㅎㅎ
이건 다 왕자님때문이라구요!!! 흥~ㅎㅎ
(왕자님갤에 갔다가 어제 공방 캡처에 뿅~*
오늘 올라온 기사사진들 보다가 또 뿅~*
완전 뿅~@.@뿅~@.@ 살짝 맛이 간 상태에서 쓴거라 내용이 정신없어도 이해해주시길~ㅎㅎ)
호영이 같은 사람은 이 지구상에서는 찾아 볼 수 없어요. 제 성격이 처음은 창대하나 끝은 미미한 즉 확 불은 잘 붙지만 싫증 내는 것도 빨라서 오래 흥미를 갖고 가는 것이 없는데 '호영'이는 예외예요. 매번 볼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니 중단이 안 되네요. 호영이에 대한 사랑은 매일 매일 샘 솟네요. 마르지 않는 샘물 울 호영이 오늘도 멋진 모습을 보여 주네요.
글쓴 님도 지금 저랑 심정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결혼식 기사사진보고 나날이 결혼식 기사사진도 이뻐지는 호영일보고 흑흑
신부보다 더 예쁘면 안되는 법이거늘 ~
우리 호영이는 하객과 결혼식 주인공들이 무색해질만큼 그리 이쁠까 ㅠㅠ하며 있어요
저도 호영이 비쥬얼 보고 좋아 하는건 절떄 아닌데 호영이가 안되는게 없으니 당연히 비쥬얼팬에도 포함되는
완벽한 우리 왕자님~
저도 오빠의 비쥬얼을 사랑해요~ 어쩜 나날이 비쥬얼이 빛이 나는지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콘서트에서 노래 감상을 해도 되건만 오빠 보려고 눈은 쉴세없이 오빠 쫓아다니고 있고...
제 성격상 오래 뭘 하는 걸 못하거든요. 음식도 쉽게 질리고 공부도 한 과목만 하지 못하고 계속 바꿔줘야하고 노래도 3번 들으면 질리고 그러는데 오빠와 오빠노래 등 오빠와 관련된 것들은 정말 오래가는 거 같아요.
정신통일에서도 빛을 바라셨는데 그........... 각목 격파와 송판ㄷㄷㄷㄷ의 그 '탁' 하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ㅠㅠㅠ
그치만 다음 코너로 바뀔 때 영상에 항상 오빠가 마지막을 장식하셔서 기분좋고(편집하시는 분이 오빠를 알아보셨어요ㅋㅋ) 춤대결과 신체검사~~~ 코너가 정말 훈훈해요^^
결혼식에서도 정신통일에서도 너무 이쁘고 멋져요ㅠㅠㅠ
난 정말 가수팬하고 싶다구요~~~~~~
얼굴보다보면 노래가 안들려서 심히 괴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어번 음악공간에서도 많은 딸기님들이 코러스 에러라고 막 화낼때
코러스야 말아먹든 말든 얼굴에 혹해서... 으찌나 해맑고 빛나주시든지
코러스고 뭐고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다구요.ㅠㅠㅠ
이건 모두 왕자님 책임이삼...절대 내 잘못아님~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