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눈물이 납니다.
엄마한테 쪼르고 쫄라봤지만, 절대적으로 안된다며 돈을 주지 않으셨죠.
결국 못가서 집에있다가 가지도 않아놓고 일곱시가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일곱시에 방안에서 혼자 발광했다죠.
"아지금 시작했을까 ......!!@#$%*^&#"
이러면서 오늘도 역시 "지금하고있겠지 @#^&^%@"
미친듯이 날뛰면서 있었어요.
진짜 다른 분들 후기보면서 미친듯이 폭소하다가도 우울해지고있는찰라에
정보방에있는 기사사진보면서 "아 미치겠어. 내가 갔어야했는데!@%^$&@"
이러면서 쑈하다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미친
진짜 아쉽고도 아쉬운 그런 이틀이었죠.
오늘도 후기보다가 정말로 미칠지도 모릅니다 -_- < 미친거죠.
진짜 괴로움에 미치는 바람에 머리를 쥐어뜯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었죠.
게다가 내일이 또 개학이지 뭡니까. 이래서야 학교 가겠습니까.
다른분들은 콘서트 휴우증으로 패닉상태에 빠져있겠지만....
나는........나는..........못간 후유증이죠. 완전 뭘까요 이기분.
아아아아악 아쉽스니다. 완전 아쉽습니다. 아아아아아 아쉽다고 백번을 말해도
아쉬운게 풀리지 않을 정도로 아쉬워요. 이제곧 후기들이 쭉쭉 올라오겠죠....
그럼...............그걸보며또 아쉬워하며 미친듯이 머리를 쥐어짜겠죠.
이러다 머리털 다뽑혀서 내일 학교가는거 아닌가몰라.
(젠장!)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어요.흑흑흑 진짜 막 눈물나고 !? (농답입니......파파팍)
어째꺼나 저째꺼나 지방에 사는 한을 언젠간 풀고 말텝니다.
(저거 뭔가 말이 이상한데...........)
뭐 ..................풀면.......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아오.........지방지방지방지방지방 살이나 사는곳이나 완전 밉습니다.
(뭐래는거............. 갑작이 튀어나온 살이야기.......!@%@#%&$%#)
아!!!!!!!!!!!!!!!!!!!!!!!!!!!!!!!!!!!!!!!!!!!!!!! 지방에도 살짝 와주실래요..........?
막판까지 미친모습을 보이고간 미친딸기였습니다.....(혼자미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