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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박] 오늘 오빠님은.. (역시나 또 전해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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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도때도없이 불쑥불쑥 등장해서..
것도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 자세히 전해들은거 대강 휙 던져놓고 도망가는 포츈입니당 -0-;;
하루하루 연이은 알바에.. 그간 정말 벼르고있던 이별을 했어요.. 정신이란 녀석이랑요 -0-;;
요새 꽤나 열심히 알바한답시고 시간에 쫓기고사느라.. 닥본사!!는 시간이 될때만은 제외하고,
내겐 너무 먼 당신이 되어버렸기에 무척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오늘도 현장에서 열심히 뛰신것도 감사한데, 제게 또 열~~심히 전해주신 모 리포터님 덕분에,
울 오빠님 멋~~지신 소식도듣고, 일케 또 보도 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
아 잡솔은 이제 그~~~만 !! (여전히 원맨쇼.. <-오빠님 따라한거에요 ㅋㅋ 뭐냐구요 ? 궁금하시죠 ?)
오늘, 우리 오빠님 무대는.. 역시나 엔딩이셨대요 ~~ ♡
근데.. 정말 역시나 메인 무대였던게,
처음에 엔딩을 소개하면서 이분 나오면 환호 자체가 틀리다며 엠씨분이 소개를 하셨고,(특별하게)
또한 오빠님이 바로 나오셨던게 아니라, 스크린에 영상같은걸 먼저 틀었다나봐요. (특.별.하.게!!)
근데 그 영상이란게 벚꽃 ? 그런걸로 오빠님 사진을 꾸민 그런 사진들이 쭈르륵 이어졌다나봐요 ㅋㅋ
그런 영상이 잠깐 나오고 하늘내맘 전주부분이 나오면서 무대 중앙에 문같은게 열리면서 오빠님이 등장하셨다네요.
음.. 오늘은 오빠님이 하늘내맘+안되나요+앵콜(곡이 살짝 바뀌어떠효)을 부르셨어요.(<-다녀온척;;)
너무나 멋지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하늘내맘을 부르신 후에,
이번에 싱글이 나왔다고 거기 수록되어있는 노래를 한곡 더 부르시겠다며,
다음곡은 1번 트랙에있는 안되나요란 곡입니다 ~ 라며 소개를 날려주신뒤에
곧 노래를 이어서 부르셨다네요.
안되나요때는, 그거 아시죠 ? 중간에 완전 샤방샤방 깜찍하신 춤~
그걸 추시기 전에 "자~ 원맨쇼입니다"라며 춤을 추셨대요..ㅋㅋ 아 귀여우셔라..ㅋㅋㅋㅋ
또한, 다들 아시죠 ? 눈물에~ 요부분이랑 사랑해~~ 요부분 오빠님이 시키시는거.
이번에도 역시 시켜놓으시곤 눈을 동그랗게뜨고 놀란듯한 표정으로 좋아하셨다네요
(아잉~~ 사랑한단말이 글케 좋으세요 ? >0< ♡)
그리고 노래가 끝나고 오빠가 들어갈듯 하셔서 사람들이 앵콜!!을 외치며,
막 가지말란듯 아쉬움을 표현했나봐요 그랬더니 오빠님이 가는줄알았죠 ?
제가 이렇게 뒤에 가는이유가 가는게아니라 물마시러 가는거에요. 라며 센스있는 멘트와함께,
댄서분이 물을 가져오시니깐 제 물담당 이라면서 물을 드셨대요 ㅋㅋ (물담당 댄서님 바뀌셨다네요)
그리고 앵콜 !!
오늘 앵콕 노래 뭐게요 ? (<-상태안습;;)
오늘 앵콜곡은 '기.상+반끌+영프로'였대요.
노래를 부르시기 전에, 여름노래 할거라는 짤막한 소개를 해주셨다더군요
처음에 기상이 흘러나오자, 우리님들 일어나셨고,
오빠님이 아 아시는분들이 계시네요 ~ 하면서 일어서기를 유도하셨다나봐요.
음.. 오늘은 호돌,호순,호영2세 아이들이 모두 코~자러갔는지,
어떤아이일까 ? 라는 퍼포먼스(?)같은걸 보여주셨고,
달콤키쑤에서는.. 왜 정면을 콕 찍어서 키쑤를 날려주시잖아요 ~~
근데오늘은 뒤로 돌아서(꺾어서?) 달콤키쑤를 딱 하시고 한바퀴 돌으셔선 관객석쪽으로 또 찍어주셨대용~~
음.. 그리고 반끌을 불러주셨고, 영프로땐 다같이 방방~~뛰셨다고들 하구요.
손호영님이 누구십니까 ~~ 번쩍 하셨다하면 그곳의 열기가 달아오르다못해 폭발할 지경이 되잖아요..ㅋㅋ
암튼 이정도로 다섯곡(씩이나..ㅠㅠ) 불러주셨다고 하구요. 일케 공연은 끝나셨답니다.
현장에 계셨던 리포터님 말씀이, 역시나 오빠님은 무대체질이라고 하시네요.
하긴.. 그도그럴것이 라디오나 이런곳에서 서서 라이브를 하시는것도 최고시지만 그보단
저녁형으로 무대위에서 많은 관객들과, 그리고 댄서분들과 함께 한데 어우러져서 공연을 하실때,
오빠님의 컨디션은 최상을 달리고 평소보다도 더더더더 빛나주셔서 눈이 부실 지경이시니까요.
공연을 할줄알고 즐길줄아는 가수셔서 무대위에서 더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시는것 같구요.
또, 오늘.. 공연 중간중간에 팬들이 엄지짱을하면, 오빠도 엄지짱을 해주시고 그랬대요
음.. 그리고 퇴근길에 우연찮게 통화중에 오빠님이 퇴근을하셔서,
계란장수 마이크로 뭐라뭐라 해주시는걸 언뜻 들었는데,
조심히 들어가시라면서 창문을 내리고 엄지짱을 해주셨대요오~~
오늘 울님들이 많이 가셨다고 하는데,
한데 모여계시기보단 곳곳에 퍼져계셨나봐요.
입장권없이도 입장이 가능했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셨다나봐요.
근데 일반인 반응을 잠깐 보자면,
끝나고 가는데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애둘이 막 걸어가는데,
손호영 평소에 호감이 쫌 있었는데 더좋아졌다면서 좋다고좋다고 입에 침이마르게 칭찬을 했다네요 ㅋㅋ
또한, 어린 남자애들도 손호영멋지다고 막 그랬다 하구요 ㅋㅋ
(글케 멋짐 담부턴 손호영오빠, 호영이형 일케부르렴 알았지 ? ^0^)
아.. 암튼, 맨날 제대로 들어놓고 횡설수설 써놓는 들은후긴 오늘도 이쯤에서 마무리 할게요.
매번 쓸때마다 분명 들은걸 요약을 하긴하는데 어찌나 줄줄 써버리는지 모르겠어요 -0-
그래서 써놓고 다시 읽을때마다 뭔소린고.... 싶을정도로 정신이 한개도없고 부족하구요..ㅠㅠ
그래도 제가 들은소식 울님들과 공유하고자하는 진심만은 믿어주세요 ㅠㅠ (응?)
완전 제대로 정신놓고 오버의 극치를 달렸긴하지만...
그냥 너무 좋아서 흥분했으려니.. 애가 많이 지친거겠거니.. 라고 생각하며 이해해주시구요 ^^
일단 보시는데 많은 체력을 소모하셨을거라 판단되어 사과말씀 드립니다 죄송해요 ㅠㅠ
암튼, 역시나 현장에서 멋지게 응원해주신 리포터님과 울님들 너무 많이 수고하셨구 항상 감사해요.
전 평일에 죄~~ 몰려있는, 그리고 늦은시간에 포진된 스케줄로인해 하나도 못가서 속상하고 염치가없답니다..ㅠㅠ
감사하구요 울오빠님도 너무수고많으셨구 역시나 오늘도 손호영짱 !!!
+ 앗 정신놓았다는걸 또 깨달았어요;;
오늘 오빠님 의상은 검정색 무대의상이었대요. 근데 끈같은게 늘어져있었다는데 뭘까요.. 궁금..ㅠㅠ
++ 안그래도 써놔야지했는데 또 안썼나보네요..
요 아래 관리자님이 써주신것도있고... 우리 열심히 해봤음 좋겠어요.
최선을다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왕자님께 받은만큼 그 사랑 드려야죠.. 그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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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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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분은 또 그렇게 이쁘고 아름다우셨나보네요 ㅜㅜ
덕분에 또 이 몸은 땅팝니다.
갈려고 휴가까지 결재내놓고는 표가 어찌될지 상황이 요상해서
안갔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ㅠㅠㅠㅠ
그저 그분의 삘이 당길때는 달려주셔야 된다는 ~~~
손호영짱~~~!!!!! |
(22: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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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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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해요~~ 자 호영씨도 열심히 싱글 노래 불러주시니깐, 여러분들도 잊지않으시고 계시지요? 관리자님께서 수고스럽게 글도 올려주셨으니 열심히 따라갑시다~~ |
(22: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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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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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 역시 오늘도 손호영이군요
호영이도 이리 열심히 하는데 우리도 할 일 하고 계시죠? |
(22: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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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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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없이 입장이 가능했나요? 이런.. 시간 다되서도 입장권없어서 밖에 서있다가 그냥 포기하고 돌아섰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 더 기다릴걸 그랬네요...  |
(23: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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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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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렸던 후기였던지요...전해들었다고 하셨는데 너무나 자세한 후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23: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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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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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늘도 공방에서 수고해주시면서 열심히 상황설명해주신님들과...그것을 열심히 옮겨주신 들은후기(??) 담당 포츈님 감사드려요....  그동안 실시간 후기가 안올라와서 너무너무 허전했어요... 이렇게 열심히 하는 손호영을 위해서 우리도 호이팅..  |
(23: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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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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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소식 궁금했는데, 이렇게 후기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봐도 포츈님 후기는 생기발랄해서,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네요.
역시나 왕자님이 수원도 손늪으로 만들고 오셨군요^^
오늘 가서 응원해주신 딸기분들, 집에 조심히 들어가시고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
(23: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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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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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하다는 거 알죠?^^
전해듣는 후기에 맛들렸다니까요~~~~
우리 호영이 역시나 오늘도 이뻐주셨군요...
정신 놓으셨다고 하셨지만 전 포츄니님의 그런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답니당 |
(2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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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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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없이도 가능한데 못가셨을 우리 님들 생각하니 안타까워요, 아우 멋진 모습을 못보다니 |
(2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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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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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었으나 퇴근의 압박과...표가 있다는 말에 좌절하고 말았는데..^^ 이리 후기 남겨주시니 감사해요^^ |
(23: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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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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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생기 발랄한 포춘님의 전해들은 후기 감사합니다. |
(0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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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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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une님과 후기를 빠르게 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오빠의 모습이 상상이 되면서 기분좋아요~
오늘 가셔서 응원해주신 모든 딸기분들도 감사드리고 손호영짱!!! |
(0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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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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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빠님은 멋져주셨군요~~
공방같이다닐 지인이 없어서 매번 못갔는데 안되겠어요 이제부턴
혼자라도 가겠사와요!! 몇번해봤으니 뭐 ㅎㅎㅎ 오빠 기다리세요 제가 갑니다!
후기 매번 감사해요 ^^ |
(0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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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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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une님, 저 다녀왔는데 후기 추가할게요*^^*
기분좋은상상 부르실때 내심 온도니 댄스를 기대하고 있었는데ㅋㅋ "지금처럼 곁에서 내 기쁨이 되 줘" 요부분에서 오빠님께서 온도니 열심히 흔들어주셨어요^^ 온도니 흔들어주시고 나서, 다시 몸을 돌리시고 정면을 바라보실때 부끄러우셨는지 해맑게 웃으시며 You're my everything 을 열창해주셨어요^^ 퇴근길에서는 "집에 조심히 빨리 들어가세요" 하셨어요 ㅋㅋ (지하철막차 시간이 걱정되셨나 ㅋㅋ) |
(14: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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