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슨_호영

[싱글대박] 오빠 꿈꾸고 왔어요 ^^

안녕하세요?
새벽에 2차이벤트를 올리고
늦게 잠에 들었습니다_..
유난히도 잠이 안오길래 뒤척뒤척이다가 어느새
잠이 들었었는데요, 너무 깊게 잠들었는지
오늘 11시에 일어났습니다 ㅠ_ㅠ 정말 백수같애요..

아! 중요한건 꿈에서 오빠가 나오셨어요 ㅎㅎ
오빠께서 힘드실텐데..
요새 이틀 연속으로 제 꿈에 나타나셨네요 ㅎㅎ

첫날꿈은요,
호영오빠가 헌혈단체에 가입을 하신거에요 ㅎㅎ
저도, 역시 헌혈단체에 있었습니다.
우연히도 s본부에서 촬영하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장근석씨께서도 이 촬영하는 데에 참석하였습니다..
어쩄든, 뒤풀이로 고기집에 갔는데요
제 옆에 오빠가 앉으신거 있죠?ㅎㅎㅎ
마구마구 떨려서 고기도 제대로 못 먹다가...

제 동생의 구타에 일어나버렸습니다 -_ㅠ 윽..

두번째날꿈은요,
캠프에 참가하게 된것이였습니다..
장소는 어느 한적한 산장이였던것 같앴어요 ..
하지만, 이 꿈은 그다지 좋지못했어요 ㅠㅠ
요즘에 M본부에서 커.프에서 나오는 은찬이 동생을 아시나요?
그 분께서도 꿈에서 나오셨는데요..
제가 호영오빠 옆에 서있으니깐, 막 호영오빠한테
팔짱끼고 말걸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 분에대한 이미지가 -__-... 꿈인데도 말이에요ㅎㅎ
질투가 너무나서요, 저도 막 오빠한테 팔짱을 끼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이 꿈을 꾸다가 11시에 일어났습니다 ㅎㅎ
아, 정말 꿈은 꿈인것 같애요 ㅎㅎ
오빠한테 팔짱도 끼고요 ^^..
오늘 하루가 너무 즐거워요~
오늘저녁에도 꿈에 나타나주시길 기도하려구요  ㅠㅠ**

이제 윤도현의 뮤직쇼 들으러 가겠습니다.
모든분들이 오늘 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호이팅♡

p.s- 아, 2차이벤트할때..  너무힘들었는데요..
         저에게 힘을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힘이 나서, 오늘도 길게 쓰려구요 ^^